선수 키 차이 50난다치고 스텟 하나당 40~140까지 있다고쳐서 100 치고 스텟 30개니까 경우의수 10에 60제곱 마름 보통 건장 3개 있다치고 경기장 쥰내양보해서 12등분만 해놨다치고 골대밖, 골대, 골대안 3개있다치고 10^60 X 50 X 12 X 3 X 3 = 2^63 X 3^3 X 5^62 이 경우의수를 고작 컴퓨터게임안에 구현할수있겠냐? ㅋㅋ 컴퓨터의 원리를 생각해봐 컴퓨터는 2진법이고 0과 1의 조합으로 다음 행동을한다 만약 너네가 식당에서 고기먹는걸 표현하자면 0=배가 안고프다 1=배가고프다 0=집에있는다 1=식당에간다 0=고기를시킨다 1=짜장면을시킨다 0=안먹는다 1=먹는다 이렇게 쫘르륵 연계해서 1101이 되면 고기를먹는거야 근데 고작 이정도 병렬식으로 계산해서 저 윗 숫자 경우의수를 구현할수있겠냐? 이 조그만 게임에? 당연히못하지. 그러니까 저 경우의수를 대폭 줄인거다. 특**리에서 골이 ** 잘들어가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된다. 실축에서는 높은확률로 들어가는 자리가, 이 자리에서 골이 잘 안들어가는데.. 하고 쏘면 아니나 다를까 안들어가는것처럼 간략히 설명하자면 0=슛차기전에 수비에게 뺏긴다 확률% 1=슛찬다 0=수비가 몸을던져서 막는다 1=수비가 몸을던져도 못막는다 0=노골 1=골 (0일시) 0=골대맞기 1=. 등등 수비수가 앞에있으면 슛을 이상한곳에 쏘는현상 특정지역에서 골이 잘들어가는 현상, 논터치로쏘면 거의 모든슛이 비어있는골대도 포스트맞추거나 공이뜨는현상. 실축으로치면 선수인생 한번있을까말까한 원더골이 매 판 나오는것, 일년에 한팀에 한번있을까말까한 실수들이 매판 수차례나오는것. 경우의수를 우리가 체감으로 확인할수있을만큼 적은거다. 골대맞았다고 아~ㄲㅂ 이러지마라 그건 그 자리에서 d누르는 순간 컴퓨터가 병렬식으로 계산해서 골대맞춘거다 큐떱받으러 가던 선수가 원래속도라면 문제없이 공을 받았을것을 갑자기 달리기 느려져서 못받더니 터치아웃된적 많지 다들. 그거 컴퓨터가 이미 못받는걸로 계산해서 그렇게된거다. 경우의 수를 줄이다보니 보이게된 부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