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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피파온라인 및 축구 일기
88 은빛수사슴11.1(월)조회 303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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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필드라는 환상이 보였다. 필자는 주로 뛰던 왼쪽 풀백이었다.
대체적으로 구성원들이 우편향되어 쏠려 있었다. 필자의 그 당시 20대 창창할 때 사회분위기가, 그리고 소속됐던 신흥종교 교파의 구***들이
우편에 몰려 있었던 것이다.
필자 앞에 광활한 공간과 타이밍이 펼쳐졌다. 주저없이 전방으로 뛰기 시작했다. 볼이 날라왔다. 지체없이 논스톱으로 차 넣었다. 골인이었다..
이는 마치 그 당시 필자의 언행으로 인한 나름의 업적?이 의미하는 바가 축구로 상징적으로 환상처럼 펼쳐진 듯 했다.
그러나, 이는 축구에서도, 사회에서도, 종교계에서도, 그리 흔하게 나타나는 국면은 결코 아니(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필자는 고민한다.
필자가 또 다시 흔치 않은, 위와 같은 chance를 맞이했을 때
그 전처럼 직접 해결하는게 옳을까? 아니면 슛을 아끼고 키 패스로 다른 이에게 골 chance를 제공해줄까?
앞 날 어찌될 지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신의 섭리라는 점에 있어 예정은 절대예정과 상대예정이 있으리라..
그러한 또 다른 마지막 기회, chance는 또 다시 다가오고 있는 것만 같았다.
또 다시 이상하리만치 일기를 썼다.
기억나는 게 있다면 또 일기를 쓰게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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