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C ONLINE입니다.
먼저 FC ONLINE을 이용해주시는 구단주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월 업데이트 내용에 구단주님들이 느끼셨을 실망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구단주님들이 만족하실 만한 업데이트가 준비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FC ONLINE 운영진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6월 이후 적용되는 업데이트 개발 속도를 높이고, 모든 리소스를 집중해 최대한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최근 구단주님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주시는 의견들을 확인하였고,
앞으로의 게임 업데이트에서는 구단주분들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는 FC ONLINE 되고자
현재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선수 ‘귀속 현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현재 이적시장 배율 시스템을 통해 하한가 폭을 확대하는 방식이 일부 클래스에 먼저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치가 5강 선수 중심으로 운영되었기에 실제 구단주님들이 체감하실 만큼 영향력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하한가 폭 확대 방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7/4 (목) 정기점검을 통해 전체 클래스 5강화 단계와 일부 클래스의 6~8 강화 단계에 이적시장 배율 시스템을 적용하는 시도를 했고,
이적시장 데이터와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적용 대상 클래스 범위를 넓혀 나가겠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최대 하한가 배율의 폭을 -50%까지 확대하여 대응하겠습니다.
이 경우 4강 기준가와 5강 하한가가 동일해질 수 있기에 지금보다 더 원활한 거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적시장의 영향도가 큰 문제인만큼 거래가 어려운 클래스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충분히 검토하고자 합니다.
이적시장 이용 개선을 구단주님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게임 플레이 개선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이번 10th Next Field를 즐겨 주시는 많은 구단주님들이 경쟁에 집중하실 수 있게 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이상 현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진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오류를 수정할 때에 가장 어려운 점은 버그를 발생시키는 상황이나 조건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서 문제 개선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에 7/11(목) 정기점검 이후 Game Play 버그 제보 게시판을 신설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제보주시는 영상과 상황들에 대해서 설명 주시는 내용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정독하여 문제 개선에 집중하겠습니다.
보다 빠르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탁드리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업데이트 볼륨을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 준비되고 있던 업데이트 볼륨을 높일 예정이며 관련 내용 중 일부를 미리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준비되고 있는 것은 특별한 클래스 카드들의 비주얼 적인 변화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핵심 클래스인 ICON TM, ICON 클래스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추후 TOTY, TOTS 클래스를 포함한
매년 특별한 클래스들은 차별화된 비쥬얼을 통해 보다 큰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액션샷 미니 페이스온 선택 기능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올해 초 안내 드렸었던 내용으로 많은 구단주님들께서 원하는 클래스의 선수로 팀컬러 스쿼드를 구성하지만 액션샷의 유니폼까지 모두 통일할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축구의 라이선스에 어긋나지 않게 수정함과 동시에,
구단주님들이 아쉬우셨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재미를 찾으실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번째, 말씀 주신 모든 내용들에 귀 기울이고 계속적으로 개선 사항들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에 외에도 팀컬러 종류 확대, 트레이드 상한 확대, SC/TC 공급 채널 확대, 어뷰징에 대한 제재 강화 등 말씀 주시는 모든 부분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선스, 운영상의 문제점, 적용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며 적용 가능한 시점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구단주님들께서 말씀하신 인게임 오류들에 대해서 최대한 속도를 높여 게임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겠습니다.
앞으로 게임 업데이트에 있어 구단주분들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는 FC ONLINE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