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ull5.10(금)조회 2,920추천 0비추천 0
넥슨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하면서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넥슨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9498억원(931억엔)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넥슨이 제시한 가이던스를 웃도는 실적이다. 당시 넥슨은 올 1분기 매출액을 8133억~8918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4153억~4854억원이었다.
지역별로는 해외 매출액이 7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76%에 달했다.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및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게임 'AxE'(액스), 메이플스토리M 등 신작으로 높은 매출을 유지했다.
국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228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10년 넘게 e스포츠 리그를 운영 중인 카트라이더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들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올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9%~19% 성장한 5316억~5786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2% 증가한 1285억~1663억원으로 전망됐다.
넥슨의 2분기 실적에는 15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해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의 매출이 반영된다.   
**,,,,,,,,,,,,이렇게돈벌면서 피파운영쫌똑바로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