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는 보정논란. 엔진. 조작. 강화확률
다 제치고 봐도
3보다 딱히 나아진것도 없고 재미도 없음.
그래서 걍 접기로 했음.
뭣보다 겜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만나는 애들마다 죄다 같은전술 같은 선수 들고나오고
피온3 처음할때는
나만의 팀을 꾸려서 나만의 전술로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4는 그런재미가 안느껴 진다고 해야하나.
운영이랑 패키지 팔아먹는것도 3랑 복붙 수준이라
시스템이 바뀌면 뭐하나. 결국 이적시장에서
선수들 사재기하고 상위리그 가려면
현질해야 하는건 같은데.
어쩌면 만나는 애들마다 인터넷으로 전술 공략보고 랭커들 선수보고
따라하는 이유가. 4가 3보다 나아진게 없다는 증거인것 같기도 함.
진짜 잘하는 피온 고인물 수준 전술 아니면 뭔짓을 해도 고만고만 하다는 소리거든.
솔직히 말하면 애초에 실축에서 비슷한 실력을 보여준 두 선수가 있는데
한 선수는 개 똥쓰래기고 한선수는 사기 선수 라는것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지만.
여튼 겜 초창기부터 이모양이니. 이대로가면
길어도 1년이면 피온4 망할거라고 생각함.
물론 뇌피셜임 나름 추억도 있는겜이고 하니
걱정하는 의미로 말해본건데.
어차피 이제 접고 여기 들어올 일 도 없으니 알아서 판단하길
안녕 피파 온라인
ㅂㅂ
(Ps.난 피온3나 피온4나 초밥찌끄레기임. 순경 세미프로 B도 간신히 가던 수준인데.
어쩌면 팬심때문에 남들이 개 구리다고 하던 선수들 억지로 고집해서 사용한것도 한몫 한 것 같기도 함.
그래도 피온3를 했던 이유는 피온3에선 그래도 게임에서는 개 쓰래기됬던 애들 써도 밑바닥에서는 어느정도 통해서.
나같이 실축 좋아하던 사람도 제법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것 같은데. 4는 진짜 팬심으로 쓰면
이기는게 불가능한 느낌임. 여윾시 실축 팬은 피파보단 FM을 해야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