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총평 : diy로 받은 귀속금카가 팔렸다는 소식에 든 생각은 '다른 선수 보강해야지'가 아니라 '5억이면 금카시도 몇번 할 수 있으려나' 였다. 전형적인 도박중독의 모습. 이제는 6,7카도 예전만큼 안 붙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한 카드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강화단계 횟수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드는 상황.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당연히 깨지는 화면을 예상하고 버튼을 누른다. 오늘부터는 진짜 하루에 한번, 은카이상까지만 시도하고 터지면 그날은 강화 안해야지(이 다짐이 언제까지 지켜질지...)

총 정리: 들인 재료값 48억 돌파. 핫날두 은카가 45억정도 하던데 그거 샀다가 6카 강화로 날려먹었다 생각해야겠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으면 버티지 못하는 게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