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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체감의 변화이다.[1] 빛소리6.11(월)조회 266추천 3비추천 0
보정을 통해 일부러 그랬던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던지 나는 알지 못한다. 
다만 체감이 변화되는건 느낀다. 나이가 있을 수록 그 변화에 따른 적응도는 떨어진다.
보정에 따른 속도 저하나 골결정력 저하,  패스의 실패율이 상승해서 져버리면 내 실력으로 진게 아닌걸 알기에 짜증이 더욱 배가 된다.
특히나 현금을 사용해서라도 좋은 선수를 구했는데 그 선수들이 실수율이 증가 할때는 특히 더 그렇다.
보정을 하더라도 좋은 선수의 능력치를 떨궈서 너프를 해서 보정하지 말고 좋은 선수들의 속도나 패스율은 일정하게 높게 유지시켜놔라.
능력이 떨어지는 하위팀의 속도를 올리는 보정을 해라. 결국  그들도 돈을 써서 좋은 선수를 구하고 나면 내가 뭐할려고 현금을 사용했나 자괴감에 빠지게 되고 결국 접게 되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E a 피파는 이런 보정이 없다. 항상 같은 선수로는 같은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져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 만나 지면 화는 안 난다.
내 플레이만 가능하게 보장해라.
내 실력이 아닌 대외 변수로 지는 것 만큼 더  열받는 일은 없다. ( 특히나 게임을 더 잘하고 재미있게 할려고 돈을 지불하였는데도 말이다.. )
게임은 행복하고 즐기기 위해서 하는 거다. 유져를 화나게 만들지 마라. 기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라. 특히나 현금을 더 많이 쓴 사람일수록 그 댓가에 대한 가치를 보장하고 보람을 느끼게 만들어 주라.
그걸 보는 무과금 유져가 과금 할 수 있게.. 지금 시스템은 자폭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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