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머리 팀을 급조해서 만듬. 발데라마 댈러스 등 머리스타일 뽀글거리고 긴선수로 만춤. 골키퍼는 레만 오초아 최민수 중에 고민하다가 카드까서 받은 최민수5카를 쓰리고 결정. 하지만 딱 세경기 쓰고 접음. 두번째 경기부터 뭔가 이상하다 느꼈음. 첫경기 가볍게 3:1로 짐 이어서 다시 시작하고 애매하게 중앙선 부근에서 찬건 다 들어가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음. 어쩌다가 나가서 골킥을 하는데 맨손임..... 아 얘가 장갑을 안껴서 사리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