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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점유율 3.95%.망무새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3.95%는과연 낮은 것일까?

-현재1위는 독보적인 배틀그라운드, 2위는 그 뒤를 추격하는 리그오브 레전드

자 여기서, 배틀그라운드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pc방에가서 한번쯤은 다 해봤을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게임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도 그렇다.

이 둘 게임은 넥슨 박정무 이사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게임계의 양대 상맥이다. 부정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다음으로 넘어 가도록 하자.

다음으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이다.

오버워치는 집에서 할려면 돈을주고 구매를 해야하는 유료게임이다. 단, pc방을 가면 공짜로 게임을 즐길수가있다.  오버워치는 게임의 특성상

pc방에서 여성유저도 많이 즐기는 게임이다. (여성들은 거의 오버워치만 한다.)

하지만 피파온라인4는 집에서 플레이를 해도 무료로 할수있는 게임이다.

또 한가지, 피파온라인4는 스포츠게임이다. 축구게임의 특성상 여성유저들이 pc방에서 혼자서 피파온라인4를 하고있다? 나는 본적이없다.

이점에서 본다면 pc방 점유율 4%의 피파온라인4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님을 알수있다.

커뮤니티나 피파온라인4 게시판에 망무새들이 쓰는 글들을 보면 다 이렇다.

게임속도가 느리다

자동수비가 아니고 전략수비라 재미가없다

패스주고 슈팅하는 모션이 느리다

당연히 피파3와 피파4는 다른게임이다. 그렇기에 피파4가 나온거고 피파4에 적응을 해야-한다.

망겜이라고 징징거려 재미있게 게임하고있는 유저들까지 눈살 찌푸려지게 하지말고, 전략수비와 게임속도에 적응하도록하자.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순위 전체 4위가 어떻게 점유율이 낮은것인가?

pc방 점유율은 게임이 재밌다 재미없다의 차이가 아닌.  pc방 특성상 친구들과 단체로 pc방을 갔을때 다같이 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와, 게임의 대세 차이다.

 pc방.. 배그와 롤이 지배하고있는 현 상황에서 스포츠 게임이 이정도면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