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하는대로 다 움직여줘서 몇골 넣고

상대는 딱 봐도 체감이나 선수 움직임이 구데기 그 자체더라

이런 날이 있고 또 상황이 뒤집어지는 날도 있는데

그런날은 내 속이 뒤집어지지

이 게임은 페이커같은 존재가 나타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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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3때도 보정있었지만 피4 보정은 도저히 뭘 못하는 상태에서

농락이나 당하다가 지는 수밖에 없는 너무 심한 수준이다

그래서 피3때보다 빡종하는 사람들 비율이 비교안되게 높다

겜 자체는 재밌다고?

내가 유리한 판에서 원하는거 다 하고 골도 막 넣고

그런 판은 재밌지 그래서 나도 59까지 키운거고

상대방은 암걸린다

물론 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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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겜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