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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그거 아니야..rank0202 시즌단일화9.18(목)조회 943비추천 0
보통 보정이라고 하면 낮은 구단 가치의 상대와 경기할 때 내 선수들의 능력치 저하 혹은 상대방 선수들의 능력치 향상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무조건 낮은 구단을 짜야 맞다.. 낮은 구단으로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빡세다.. 분명히 능력치가 좋은 선수 일수록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것은 맞다. 필자도 구단가치 40조 일때 프1-월3 할때, 구단가치가 500조가 되니 월3-월1 하니까.. 그럼 보정 같은 조작이 없냐? 그건 절대 아니다. 다만 그런 조작의 발동조건이 상대의 낮은 구단가치 혹은 낮은 능력치가 아니라 내가 한팀을 오래 쓰면 쓸수록, 그리고 신규 패키지가 나오기 전날 혹은 나온 주에 미친듯이 발동한다. 구단가치 혹은 능력치가 낮은 선수들에게 유리함을 먹이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매판마다 승패에 큰 영향이 갈 정도의 능력치 저하(어떤 순간들인지는 다들 너무 잘 알테니 생략) 혹은 억까상황들이 나 혹은 상대에게 걸리게 되는거다. 왜?? 현질유도 해서 장사 해야되거든.. 현질 안해?? 그럼 팀갈해 계속 팀갈해서 수수료로 갉아먹으면 니가 현질 안하고 베겨?? 식으로 게임 내 조작을 통해 유져들의 심기를 건드려 현질 혹은 팀갈 혹은 강화를 유도한다. 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정과 보정의 이유가 이거라고 확신한다. 18년전 처음 피파를 접해서 다시 추억에 잠겨 복귀한 유저로써 이 게임으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아이콘 매치 같은 엔터테이먼트를 주최하여 추억을 선사해주어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굉장히 화가 나고 불만이 생길 때도 많다. 내가 아무리 떠들어야 변하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좀 바라는 바는 장사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페이 투 윈? 이것 또한 인정이다. 다만 실력으로 졌다, 실력으로 이겼다라는 생각은 들 수 있게끔 해달라는거다.. 솔직히 요즘 게임을 해보면 가위바위보랑 다를게 없다. 복불복 게임이다. 이겨도 실력으로 이긴 거 같지 않고, 져도 실력으로 진 거 같지 않다. 뭐 진 판은 감정으로 인해 주관적인 판단이 있을 수 있으니 배제하더라도, 이긴 판마저 실력으로 이겼단 기분이 들지 않는다. '아 이 골은 내가 순간적인 판단으로 격수한테 수침을 걸어서 공간을 만들고 그 뒤 쪽을 보고 크로스를 올려서 골을 넣었구나'가 아니라 아 이 판 내 판이네.. 운이 좋았네..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티어를 올리고 싶은게 아니라 그 순간 그 판단이 맞았던 건지 아님 그냥 그 판이 내 판이어서 들어간건지 복귀 자체를 할 수가 없으니 이젠 이겨도 게임이 썩 재밌지가 않다. 이런 저런 말을 길게 하다보니 어떻게 마무리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정은 구단 가치에 높은 놈이 당하는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발현된다. 그걸 뛰어넘는 실력차가 분명히 존재하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그걸 뛰어 넘을 실력차면 나랑 같은 티어가 아니겠지.. 내내 고만고만한 애들 티어별로 모아놓고 가위바위보 하는 게임, 그만 하고 싶다. 반박시 네 말이 다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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