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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하든 패드로하든 잘하든 못하든 별개인듯. 저소득무자본5.24(목)조회 509추천 1비추천 0
패드나 잘하든 못하든 키보드로하든
뭐 이것저것탓하는데 패드는 솔직하게
패드 입력감 좋죠..
솔직히 키보드보단 반속도 빠르고 좋아요 ㅎㅎ
키보드에서 트리거 즉 
앞뒤앞 c 라든지 개인기등에 트리거 조합키가 있어서 
키보드로는 개인기 연습이 필요하긴합니다. 타이밍등 요구사항이 많아서
근데 패드로하면 이런게 그냥 쉽게되요.
타이밍도 필요없고 가볍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패드쓰는거죠.
물론 반응속도도 추가구요.
근데 근본적으로 기본실력이 없으면 키보드나 패드나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개인기잘하고 뭐잘해도
기본적으로 그 상황에 맞는 빠른 두뇌회전과 넓은 시야를 보고
골각을 볼줄알아야지
백날 좋은키보드 좋은패드 좋은 마우스 쓴다고 게임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저는 솔직하게
배그할때 자랑은 아니지만
 소니 MDR 1000헤드셋에
레이저 렌스헤드 마우스
ASUS ROG 클래이모어 적축 사용중입니다.
패드플레이는 소니 듀얼쇼크4 사용중입니다. PS4 PRO가 집에 있어요.
거의 끝판왕급 모델들인데 뭐 게임할때 저는 그냥 기기욕심이 강해서 산거지만
이런거 착용한다고 잘하는것도 아닌듯합니다.
게임이란게 솔직히 센스나 순간두뇌회전에 따른 반응속도등 
재능이라면 재능인것들을 포함해서
수만은 경험을통해 그 구도와 비슷한 시뮬레이션들이 형성이 되고 몸이 기억하고 뇌가 기억을한 가정에서
잘해지는거지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그다지 쓸모는 없는듯합니다.
무슨 게임을하던간에 
경험이 가장 중요하고 그걸 얼마나 학습하고 얼마나 새겨담고 몸이 기억하게 만드냐 인듯합니다.
마치 데자뷰가 생긴것처럼 상상할정도로 시뮬이되야하고 그 상황에 따른 자기만의 루트와 생각등이 중요한듯 합니다.
이런부류를 저는 프로게이머라고 부릅니다.
뭐 너는 잘낫냐 하시는데 저는 잘난거 없습니다.
게임도 못하구요.
피파3도 별로못햇고 피파4도 잘 못합니다.
근데 피파3는 선수도 선수지만 실력이 좋으면 선수빨안받아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올라가더군요.
군대에서 후임이 피파랭커였고 대회참가도 많이했었는데 역시 선수**니여도 충분히 실력있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잘하냐 못하냐 따지기 전에 이 사람은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이 사람이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말한건데 그걸 가지고 뭐 못하게 
AI수비로 먹고살다가 4오니까 개찡찡되네등
이분은 잘해서도 못해서도가 아니라 이 게임에 유저고 애착이있고
좋아하고 즐기는분이라 답답해서 문제를 얘기하는거지
그런 욕먹을려고 유저로써 말하는게 아닙니다.
유저면 유저답게 굴어주세요.
게임 질이나 떨어뜨리는 부류그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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