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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AI에 대한 특이점[1]
484 아옹너구리9.4(일)조회 334추천 2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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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ai에 대한 고찰
복귀유저로서 최근의 넥스트필드 패치이후의 특이한점을 경험해서 글을 남깁니다.
그저 한명의 유저로서의 체감이니 극히 주관적인 점 양해해주세요.
넥스트필드패치 후 특정 몇몇 선수들의 체감히 극도로 떨어짐을 느끼고 처음에는 아.. 너프되었나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공경에서는 정말 가관으로 패스 슛팅 수비등 되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친선에서는 이런경험없이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잦은패치들 탓인지 점점 체감이 엉망이 되고 공경도 쭉쭉 떨어졌습니다.
서버문제인가? 선수너프인가? 너프치고는 너무심한데? 싶어 접어야 하나 싶은 찰나에 풍문으로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선수도 뽑기운이 존재한다~ 라는.
믿지 않는 말이었지만 어차피 접을거라면 아쉬울것도 없기에 실험을 하나 해보자 싶었습니다.
집에서 하는 유저인지라 수수료도 그렇고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결과가 안좋으면 접으면 되는것을.
기존 체감저하가 심하게 느껴지던 선수들 2~3명을 판 후에 같은 선수들을 다시 재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체감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패스 슛 침투등 ai등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전 한가지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패치를 할때마다 극심하게 변하는 ai와 체감의 문제는 단순히 서버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넥슨이 어떻게든 선수들을 사고팔게 하려는 특이점이 존제하는게 아닐까 하는...
시세유지나 팀가치보다는 어떻게든 늘어나는 ep를 소모시켜야 하는게 게임사 입장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끊임없는 팀갈은 현질을 유발할것이고 그건 게임사의 수익과 직결되겠죠.
아무튼 이번 일을 경험하며 전 현질할 생각이 전혀 사라지게 되더군요. 농락당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저 한 유저로서의 경험담이니 글 보시는분들은 그저 참고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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