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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 및 축구 일(대)기
141 은빛수사슴3.20(일)조회 246추천 0비추천 0

141 은빛수사슴3.20(일)조회 246추천 0비추천 0
오늘 밤 느닷없이 글을 쓰게 된 이후는 이상하게 축구계,피파시리즈와 관련해서 서술하지 않으면 안될 법한 신의 섭리로 인해서이다.
사실 이번 주말도 게임을 할 수도 있었지만, 한동안 잠적하려는 본인 스스로와 약속도 있고 해서 아예 안했다.
일단 예전에 글을 쓴 내용중에 있었는지 가물가물한데 여러 소식들을 온라인으로 접하면서 마음에 밟히는 것을 먼저 쓰겠다.
그렇잖아도 한일월드컵에서 Paulo 말디니 선수의 머리를 발로 대차게 깠던 걸로 유명한 선수에 대해서 지나가듯 과거에 글로 써 언급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잖아도 피파온라인2 시절에 공교롭게 본좌가 사용했던 선수 카드 중에 하나이긴 했다.
왜 그렇게 된건지는 너무 오래된 어린 시절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K-리그 순회투어하듯 하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데리고 다니게 된 선수카드였다.
그런데 그의 최근 행보가 무슨 논란이 되고 있는건가 대충은 소식을 접했는데, 짤막하게 이렇게 써서 누구 누구의 편을 들어 손을 들어준거냐
그럼으로서 필자가 쓴 과거의 내용들의 뒷수습을 이렇게 다시 글로 언급해서라도 하겠다는거냐에 대해 함축적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가려 할 뿐이다.
막상 따지고보면 본좌도 통념으로 받아들여지는 위계에 대해 그처럼 당돌했던 행적들도 있기는 한데
꼭 그만 당돌함으로 유명하지는 않았고, 남일이라는 이름의 선수도 당돌함으로 유명했었는데, 예전에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맞붙은 경기(들)도 있었고,
나름 재밌게 봤던 것들도 같은데, 지단 선수에게 부상을 입히고 나서 '치료비용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라는 어록을 접하고 어릴 적 되게 재미있어했던 것도 같다.
그러면 천하의 그 지단이 필자에게 그대는 프랑스에서 살다오기까지 했는데 내 편도 안 들고 그게 재미있을 일이냐고 아직도 생각하는거냐 괘씸해 너 머리로 박치기하겠다
심통부릴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그건 나 소년시절이었다 너무 심각하게 따지지 말아주십사 머리로 박으려고 혹시나 찾아오지 마라 양해는 구하겠다.
막상 천하의 그 지단은 알제리에서 살다 온 출신인가로 기억하는데, 공교롭게도 알제리와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그런데 기억하기로는 당시 참패했었는데, 그 당시 현역군복무 하던 시절이였고 일단 그 경기는 생방송으로 못 봤던 것 같다.
그보다는 당시 기억이 맞는지 그 경기를 통해서 기어이 의리축구니 밥줘 선수니 하고 뭐가 논란들이 됐는데
공교롭게도 이 피파온라인4 시리즈에서 명예회복을 시켜주려는건지 위 선수 카드가 굉장히 좋게 나와서 무슨 논란이 있다 대충은 접해서 알고 있다.
그러면 그 논란들 뭐가 무엇이 중요하기보다는, 필자 본좌 자신도 일생 살면서 혈연이니 지연이니 학연이니 의리니 이런 논란 속에서 살아가면 안되야하는데
그것이 축구공의 기원을 상징하는 풀러렌의 동소체인 흑연과 다이아몬드로부터 얻었던 심도있는 교훈인데 하고 숙고하게 됨을 쓰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번주부터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들이 있다고들 하며, 대략 소식 접하기로는 부상이 있는 선수들이 좀 있다고는 들어서 심각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쓰기로는 심각하다고 너무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경기게임 임하지 않고, 재미있게 웃듯 즐기면서 그렇다고 그걸 너무 티내지 말고 속으로만 품고 임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영감이 들어서 쓰게 된 것이다. 이것은 몇 달 전 한일 친선전 생방으로 일부 봤던 듯 한데 경기 전반 초반 여유있게 무슨 상황 이후였는지 
미소짓던 일본선수가 역설적으로 그토록 무서웠고 뭔가 한국은 그 경기가 잘 안 풀릴 거 같다 직감이 스쳐갔던 듯 해서이다.
아무튼 일본팀은 그 이후 자만한건지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한동안 헛돌다가 헤어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 과연 신의 섭리로 글을 잘 쓰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저 신은 누구 편애하지 않고 모두의 편이 아닌가 쓰는건 분명하다.
그러다 현역복무 하니까 무엇인지 떠올라서 또 쓸 수 밖에 없다.
본좌에게는 친구가 있었는데 입대 전에 서로 아주 막역한 사이는 아니었으되 입대 후에 만났고, 부대 전체에서 졸지에 최고지휘관의 비서병의 친구로
필자는 부대에 배치되고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던 것은 맞는 듯 하다. 그런데 그 친구는 아트사커에 빠져있었다고는 하는데 전역 후엔 연락이 끊겼다.
갑자기 이 내용을 쓰게 된 이후는 그 친구가 전역하고 필자는 한동안 군복무에서의 명분과 할 일들에 있어 한동안 다소 헛돌기 시작했고
입대한 이후 그 시점 전까지는 스스로를 위로하며 나무에 손을 박아대는 걸 분명히 안했던 것은 진실이 맞다는 것이고 그러다 헛돌듯 방황하며 다시 하게 되었다는 내용은
쓸 데 없이 길게 안 쓰고 생략한다.
이제 피파온라인4 내용 쓸까 한데 앞으로 대한민국 팀으로 게임을 가끔 할 것이다, 정체성인 닉네임도 영구적으로 바꿀 것이다 까지는 쓰겠는데
너무 많은 시간은 앞으로 한동안은 결코 축구나 피파시리즈에 할애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는 쓰겠다.
어쨋든, 신의 섭리로 필자가 축구 피파시리즈에 해야할 역할만 하면 된다고 믿어서이다.
그럼, 쓸만한 것들 다 쓴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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