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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프로3 상위 0.3%다. 그만좀 징징대라[4] 학생군사학교5.20(일)조회 1,493추천 0비추천 0
어차피 피파4 병크터진건 넥슨도 알거니깐ㅋ
첨부터 고스텟 선수 풀겠다고 계획세우거나 승인때린사람은 양심껏 나와서 사과하든지 피파4 담당에서 부서이동 하는게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넥슨에게 큰 도움이 될거다.
대체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오픈 3일만에 벌써부터 팀빨 ㅈ망겜이라는 피파3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올 줄은 몰랐다.
진짜 아무리 피파시리즈를 오래하고, 난이도 레전드로 여러 커리어 다 깨부셔봐도
피파4에서의 팀빨은 절때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지금 상황은 대부분의 선수가 0카 또는 저스텟 선수일텐데,
기본적인 능력치 조차 부족하여, 패스, 달리기, 마무리 능력 등 축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조차 개판으로 되어있어
이거는 주변 동네축구해도 이렇게 못하지는 않아.
그런 와중에 고스텟 유저를 만나면, 패스는 패스대로 안되지, 실컷 스프린트 하면 저 멀리 떨어진 애가 개 뛰어와서 어깨빵 날려도 파울 안불지,
기껏 골문 앞까지 공을 데리고 와도 슛 날리면 이청용 소녀슛은 저리가라 4살배기 꼬마야가 아빠랑 같이 축구할 때 슛팅 날리는 수준으로 아빠한테 공 밀어주는 수준밖에 안된다.
(심지어 4살배기 꼬마야가 아빠한테 슈팅날리면 아빠가 먹혀주는 시늉하는 장면을 실제 피파4 0카팀 대전에서 볼 수 있다.)
혹시라도 역습맞으면 수비 많아봤자 뭐해
치달 한번이면 수비수 어리바리 까다가 다 뚤리고 골키퍼와 1대1 찬스 만들어서 골먹히지
내가 볼때는 피파4 초반부터 단추 잘못맞춘거 같은데 지금 되돌리기는 늦었으니
깔끔하게 넥슨 원래 이미지인 돈슨처럼
오픈 1주일만에 경험치 드링크 캐시템 만들어서 일부는 뿌려라. 이거말고는 방법없지 싶다.
뭐 어차피 돈밝히는 넥슨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거 한다고 더 욕먹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최악 대신 차악을 선택하라는 말이 있잖아? 내가볼땐 경험치 드링크가 차악인듯 싶다.
실제 상위 1%대 경쟁만 돌려봐도, 정말 답이 안나오는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팀빨 하나면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지더라...
그냥 상대팀은 별로 손하나 까딱 안하는데도 다 뚤려있어.
그거 다 만회하려고, 피파시리즈하면서 길러온 수비 능력으로 ** 수비능력 보여주면서 겨우겨우 막고
겨우겨우 골 꾸역꾸역 넣어서 꾸역승 하고 있는데
솔직히 조금 두렵다.
더 상위 %로 올라가면 팀좋고, 실력좋은 애들만나면 내가 버틸 자신이 있을까 싶다.
지금도 버거운데
우리 솔직하게 게임성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오픈 3일만에 공평성 부터 차이나는데 (물론 좀 시간이 흐르면서 생기는 불공평은 인정한다. 근데 3일만에 이게 뭐냐ㅡㅡ)
내가 볼때는 피파3의 최대 야매인 뒤로 볼 돌리기 시전해야할듯하다.
이건 팀좋은 상대팀이 잘못한게 아니라
판을 이따구로 짜버린 넥슨에게 책임을 묻는거고,
게임이 개판되면 넥슨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겠지
그래도 반응없으면 'ㅂ'사의 고급 시계 길을 걷거나, 아니면 멀리서 찾아볼 필요도 없이 메이플2, 서든2 후속이 되는거겠지
그리고 실제로 뒤로 돌려보니깐 뭐 페널티 먹이는것도 없더라
그냥 대충 골한골 넣고 볼 뒤로 돌리자
이마저도 패스 엉뚱한데로 보내서 바로 역습당하고 수비 5명이 공격2한테 양학당하던데
고작 치달한번에...
진짜 이 망겜의 출발은 누구머리에서 나온지 모르겠지만, 고스텟 팩을 시작과 동시에 뿌려버렸던 것.
아마 여기서 시작됬지 싶다
초등학생한테 피파4 운영맡겨도 처**터 고스텟 팩을 뿌리지는 않았을 거다. 그냥 18시즌 카드만 조올라게 뿌리다가, 어느정도 정착되면 그때 고 스텟팩을 하나하나 뿌렸겠지
아니면 **론일수도 있는데
향후에 패치하려고 만들어놓은 클라이언트를 실수로 기존의 클라이언트와 바꾸는 바람에 이사단 났을 수도 있다.
넥슨이라면 일처리 똑바로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신빙성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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