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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질러들 넥슨 대단들 하십니다.[2]
128 ICON다비즈1.23(토)조회 126추천 1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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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전까지만 해도 No넥슨, No피파 어쩌구 하면서 들어들 누우시더니 토티나왔다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현질이 나쁘다는게 아니죠. 본인이 여유가 있고 즐기고 싶으면 분수에 맞게 과금하는게 맞죠.
근데요, 민심 좋질 않아서 피파 BJ들 초청해서 간담회하고, 그 후에 BJ 개인방송 출연해서 방송하시고 바로 토티 출시....
괴랄한 스탯에 괴랄한 패키지 가격... 거기에 소히 말하는 눈이 돌아가서 오 이건 못참지 하며 바로 화답해 주시는 우리 몇 유저분들.
회사가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그 변화됨이 일정 기간동안 꾸준한게 확인된 후에 과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온라인게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피파는 항상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는 것 같아 참 답답합니다.
뭔가 잔치스러운 분위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된다면 비추맞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때 애정있게 게임했던 유저로서 더 좋은 게임을 누릴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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