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게시판
좀 신경좀 쓰자. 할수록 현타온다. 응?[3] BALLPOSSESSION7.18(수)조회 342추천 2비추천 0
참 기대를 많이해서 열심히 했다만.. 이제 게임 할때마다 현타와서 못하겠다.
크로스만  올라오면 뭐가 그렇게도 신기한지 별똥별 바라보듯 가만히 공만 보는 아군 수비수와 상대 수비수가 전광석화처럼 공뺐으러 오는데도 나는 양반이요~ 하면서 공이 자기한테 오기만을 가만히 서있는것 등 이제 그러려니 하자니 너무 지친다. 휴우...
더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컴터랑 할려고 리그 경기 뛰는데 얼티밋 이놈이랑 하니까 또 스트레스네? 그래서 난이도 최하로 할려고하니 얼티밋에 들어온 이상 난이도 조절을 못하게되있네? 참나.. 여기서 초기 현타가 와서 수비 안하고 넉놓고 있는데 골먹히더라. 근데말이야, 내가 컴퓨터 골넣는 세레머니도 보고 있어야되는거야?  왜?  컴터도 자랑질좀 하게  내가 이해해줘야되는 그런 인격체인가..?? 또 무막지하게 길게도 세레머니를 하더라. 
 그리고 이거는 그냥 내 바램인데 드리블 수치가 올라가면 갈수록 달리더라도 공이 발에 붙여서 달리게 좀 해주라. 베일마냥 툭툭 치고 달리는것도 아닌데 E누르면 어떤 선수든 드리블이 110이든 뭐든 툭툭 치면서 달리는데 너무하잖냐. E때고 드리블 하자니 이건 걷는거지. 아자르, 메시, 리베리 같은 얘들봐라 달리는데 툭툭 치면서 공이랑 발이랑 거리 두면서 달리니 아님 발에 공을 붙여서 바로바로 패스든 뭐든 할 수있게 하면서 달리디? 
현실에서 현란한 드리블하는 선수들 보고 게임에서 내가 해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싶어서 축구 게임 하는거잖아. 이런거 좀 신경쓰자. 응? 너희도 잘되면 좋잖냐.
아무튼... 오늘 쉬는날이라 피파좀 할라했는데 현타와서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갈수록 게임하는 수가 적어진다.. 좀 신경쓰자 피파3 아니잖아? 현실 추구한다면서?
댓글 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