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진짜 강화도 겁나 많이 했고 터뜨려도 붙여도 봤지만 넥슨이 강화확률 공개해놓은 거 그거 어디까지나 평균 값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제나 매물이 없어 구매대기 많이 걸려있는 선수 그리고 무엇보다 강화 성공했을 시에 이득이 큰 선수들 같은 경우는
확률을 공개한 것 보다 겁나 떨어뜨려 놓은게 맞다.
예를 들면 5강 강화 확률이 50%라고 넥슨은 공개했지만 강화했을 때 잭팟 터지듯이 이득이 큰
25토티 손흥민 같은 애들의 강화 성공률은 아마 표기된 것보다 한참 낮은 20~30퍼대일 거임.
그리고 제물용 저버롤 선수라던지 강화 성공해도 크게 이득이 없는 선수들 같은 경우는 강화확률을 표기한 것 보다 올려놓았지.
예를 들면 도전과제 업적 달성하기 위해서 24라이브 듣보 카드를 5카 시도한다? 확률 거진 70퍼 이상은 되는 것 같았음.
자 이렇게 5카 강화 성공률의 평균 값은 50%라는 기적의 논리가 나오는 거지.
유저의 경우 스크립트를 까볼 수도 없고 개발자가 아닌이상 이런 부분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저 넥슨이 독립시행이라서 높은 강화 확률의 선수가 연속으로 터질 수도 있으며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의심하면서도 믿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러니까 구가를 안정적으로 높이고 싶으면 최대한 강화 실패시에 리스크가 큰 선수들 같은 경우는
쓰고 싶어도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사고 강장을 할거면 조금 수고는 들어가겠지만 실패시에 리스크가 적은 애들을 강화해서 팔아라.
물론 잭팟을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너희한테 그런 행운은 정말 운이 좋지 않고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 행운도 핵과금러나 스트리머들한테나 나오는 거야. 이유는 이 정도 말했으면 말 안해도 잘 알겠지.
나도 노현질로 30조 맞춘 사람이다. 그것도 이런글을 하도 써놔서 넥슨이 블락을 먹였는지 뭐인지는 몰라도
카드깡 비피깡 잭팟 터진 적도 없이 말이다.
이렇게 얘기해줘도 알바나 넥슨 추종자들은 또 음모론이라고 주장하겠지.
명심해라 얘들이 메이플에서 어떤짓을 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