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도 잘 나오긴 했는데 저는 피파1 때 향수가 휴...
뭐 여기도 기업이니깐 돈을 벌어야 하겠죠...
피파4 때 부터는 현질 아예 안 했지만 걍 눈에 보이게 대놓고 현질 유도에,상대한테 미안할 정도로 진짜 말로 설명이 안되는 보정에,MSG 하나 안 넣고 경합 일어나면 무조건 상대에게 가고,위에서 얘기 했듯이 말로 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판만 가득해졌네요.
예를 들어 '롤'은 뭔가 다양하게 이뤄지는 전략이 있으니깐 지루함이 없는 것 같은데,이건 뭐 이제는 과장해서 경기시작 5분부터 '아, 이 판 어떻게 되겠네'가 매 판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망 피파1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 말아버리고 게임을 이따구로 쳐 만드셔서...
어차피 현질해줄 사람들이 있으니깐 저러는 거 아는데참 답이 없네요...
계속 할 사람들은 할테니 뭐 망하진 않을 것 같은데,개인적인 소원으로는 섭종하고 다른 플랫폼에서 만들던지,아님 심하게 말해서 쳐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커뮤니티 같은 곳에 글 처음 적어보는데,오죽하면 적겠습니까.
주변 친구들이 싹 다 넥슨 게임 접은 이유를 
바보같이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이젠 걍 넥슨 게임 자체를 접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학창시절 때부터 추억은 감사하지만,다시는 보지 맙시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반박 시, 본인 말이 다 맞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