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경기를 하다보면 나보다 못하거나. 비슷하거나. 잘하는 사람이랑 매칭이 된다.
진짜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무슨 드리블을 저렇게 치냐... 엄청 잘하네 진짜 이런 감상이 나온다. -> 이게 실력 게임의 정상 반응이다.(내 실력으로 감당 못할 정도로 상대가 뛰어날때) 
그런데 FC온라인은 여러가지 보정 또는 아다리가 존재한다. 골키퍼 세컨볼(너무 자주 발생) , 발 앞으로 지나가는 패스를 못받음 , 상대 능력치가 현저히 차이 나는데 이상하게 내 선수가 발려버림(EX. 속가로 쳐발리는 경우) 골키퍼의 정지 현상(공을 안잡고 팔 벌리고 있다가 공 뺏김) , 우리 선수한테 맞고 상대 선수 발 앞에 고이 공이 놓임(편안하게 찰 수 있도록) , 어떤 판은 우리 선수가 막든, 상대 선수가 막든 거의 70% 이상의 공이 상대편에게 다시 넘어감 등등
이런 경우 못하는 사람한테 질 경우 아 ㅆ... 망할 보정 게임 아다리 겁나 터지네 진짜 -> 스트레스 발생
비슷한 사람이랑 비등비등하게 집중하면서 경기하다가 (보정 또는 아다리로 먹을 시) -> 기분 축 처지면서 게임과 선수를 욕함(키보드 샷건)

게임을 졌을 때 '실력 차이' 로 지는게 게임의 선순환이지 '보정' 또는 '아다리' 로 지는건 그냥 게임이 문제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