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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online4 일기
190 ArteFootball한국8.27(토)조회 203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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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업을 하면서 살며 그래서 그것이 fifaonline4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보다
초심으로 돌이켜 보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이 주말 아침에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단편근시안적결과지상주의에 기반한 e-sports 및 연관된 민심에 넌덜머리 날 듯한 심경으로 인해서 그러하다.
그러면 누군가 그대가 1달 간 주의를 더 기울이지 않아서 민심이 요동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책임지겠다는것이냐 혹시나 살벌하게 묻거든
그것이 만약 당신의 입장에선 지난 결과의 조건으로 인한 마치 심경의 빚을 독촉하려는 심보?에 기반한 것이라 미루어 짐작하는 것은 너무 선 넘게 넘겨짚은 것은 아닐지언정
치사하게 무조건적 사랑의 대가를 요구하는 당신이 결코 불편해서는 아니더라도 굳이 갚아주길 원하는 것이면 (마지 못해 라기 보다는) 아래 한 문장으로 쓰겠다.
왜 하필 8월이었으며 지난 한 달이었느냐 그리고 무엇이 필수적인 것이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 것이었는데 됐느냐 안 됐느냐 운운하며 쓰기에 앞서
1달을 play해보니 결과에 집착하는 독함보다 결과를 꿈꾸는 선함이 더 강하다고 교훈을 얻었다.
이유는 구구 절절 쓰지 않아도 축구계는 알 것이라 믿는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한데 힘을 주는 강함이 있다면 힘을 빼는 강함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루려는 결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담담하게 비우면 역설적으로 오히려 잘 되는 경우들도 있다.
 그러니 2022 WorldCup 본선 전까지만 종종 덤덤하게 play하려 한다. 
2022 월드컵 본선 시작 이후에는 공식 1vs1 mode는 안 할 가능성이 많으며 다른 mode들 또한 피온4에서 비주류에 속하고
본인과 연관된 사안들에 있어 동기부여가 특별히 없는 한 더 도전할 것은 없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굳이 그동안 하필 한국 팀으로 play 해온 것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팔자에 해당하는 한국의 기상이변을 괜히 누구 누구에게 책임 운운하는 현 한국 사회 분위기가 정말이지 넌덜머리 나서는 아닐지언정
한국 축구에 대해 할 일을 마무리하겠다는 의미이겠다.
(초)연결이란, 서로 가까운 것도 먼 것도 있다고 또한 짧게 표현해 쓰겠다. 이 표현을 독자 입장에서 각자 어떻게 적용할지는 각 입장에 달려있겠다.
그러면 당신이 이 글을 통해 말하려 하는 것을 두고 누군가 따져 묻기로 그럼 나는 안 한 것에 대해 오히려 당신은 한 것이 있으니까
내가 당신을 그동안 무고하리 만치 심판하고 정죄하는 듯한 언행들을 한 것이 오히려 내가 당신에게 빚을 진 것이라고 따져 묻고 싶은 것이냐 하거든
그런 넌덜머리 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사회 분위기가 정말이지 넌덜머리가 나니까 혹여 본인의 책임이 있지는 아닐지언정 돌이켜 개선하려고
이 글을 지금 쓰고 있는 게 아니겠느냐 이다.
그리고 솔직히 하필 England의 그 도시 그리고 그 중에서도 그 t**m과 지난 한 (두) 달 연관이 되어 왔으며
돌이켜보기로 본인은 굳이 의식하지 않고 해온 언행과 일도 있고 의식하고 해온 것도 있는 것으로는 판단되는데
특별히 그 팀을 편애해서도 아니며 어찌 되었거나 엮여온 사안들과 관련해 못마땅한 입장들이 있든 없을지언정
각 입장이 순리대로 업보라는 원리에 의해 받는 결과들이 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며 이제는 좀 멀게 연관 짓는 게 낫겠다고 판단하게 된다.
누가 얼마나 이 글을 읽는지 필자는 솔직히 결코 다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지피지기는 매우 난해한 것이다.
떠오르던 중요한 상념들을 모두 다 쓴 것인지 돌아보며 혹시 더 쓸 것이 있거든 또 이후 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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