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오픈 한지 고작 1주일이 되었습니다
대표팀 렙도 50까지 찍었고
확 바뀐 체감에 욕도 하기도 했지만
그런데로 적응해가며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있고
피파4의 플레이 방식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운영적인 부분에선 피파 스리즈의 팬으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픈 첫 점검부터 연장에 긴급 점검을 띄우는 건 둘째치고
게임 자체가 정식 오픈을 할 만큼의 완성도를 지녔는지 의문이 듭니다
일단 축구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는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것에도 유저의 목적이 있는 것 아니라
TV에서나 보던 유명 플레이어들 혹은 내가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을
내 손으로 플레이하고 거기서 만족감을 얻기 위함입니다
한때 라이벌 구도를 유지하던 위닝의 몰락이
그 게임이 추구하던 현실성과 점차 멀어지는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혹은 극도의 현실성을 추구하여 게임 자체의  속도감이 심각하게 떨어졌던 것)
라이센스의 문제가 아주 큰 요인이었죠
물론 피파4의 라이센스를 지적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현실에서 보던 것을 그대로 플레이 하고 싶은 유저의 바램이 일부분 구현되지 않았다는거죠
일면으로 선수들의 등번호를 변경할 수 없다던가
(이건 솔직히 기본 중에 기본 아닙니까?)
대표팀 경기 중 유니폼 스왑이 불가능 하다던가
여러 편의 사항이나 디테일이 빠져였습니다
현제 피파4에서 유저가 할 수있는 건
그저 게임을 플레이하고 강화하고 선수를 사고 파는 것 뿐인데다가
첫 점검에서 부터 삐그덕 거리는 여전한 2류 수준의 서버 운영....
이 게임이 여타 베타 게임들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의 디테일이 전혀 없는 볼품 없는 완성도인데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완성도로 정.식.오.픈 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죠?
이러니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패키지를 팔기 위해 부랴부랴 오픈 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는겁니다
피파3의 서비스 종료는 없다던 말을 바꾸고 피파4를 오픈했다면
그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어야 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게임 플레이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게임의 '전체적 완성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거기에다 넥슨 특유의 어설픈 운영 방식도 유저의 비판을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