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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인한 몰수패는 정당한가?[9] FC베베7.22(일)조회 11,791추천 28비추천 0
네트워크 불안정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빈번한 요인은 피파측 서버관리 부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팅겨서 몰수패를 당했다는 유저들이 자게에 등장하고있고,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인한 팅김의 책임은 모두 유저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배그때문이긴 하지만 필자는 5만원짜리 KT 기가인터넷을 사용중이며, 8세대 I7에 메모리 16gb, 지포스 1070TI를 사용중입니다.
제 기준으로 수 없이 많은 온라인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단 한번도 네트워크나 컴퓨터의 결함이 발견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피파온라인에서만 네트워크 불안정이란 단어가 사용되고,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넥슨측의 서버관리 부실이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넥슨측에서 서버관리 똑바로 못한 책임을 왜 유저가 져야합니까.
공식경기에서 팅기면 10:0으로 이기고 있더라도 몰수패로 처리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물론 비정상적 접속종료를 몰수패로 하지않는다면 경기중 스코어에서 지고 있는 유저들이 비정상적 접속종료로 이득을 볼껀 뻔한 사실입니다.
그 부분은 접속 종료 직전의 스코어로 승패를 결정시키고 비정상적 접속종료가 잦은 유저들에겐 따로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던가 다른방식도 해결법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왜 굳이 몰수패로 서버관리 부실의 책임을 유저에게 전가하고 있는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넥슨이 서버관리 똑바로 못한 책임을 왜 유저에게 전가하는것이 도덕적으로, 상업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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