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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어서 내가 들었던 무서운이야기나 끄적일란다
112 닥터스테레인저1.20(수)조회 142추천 0비추천 0

112 닥터스테레인저1.20(수)조회 142추천 0비추천 0
내가 친구가 직접겪었던 이야기 여기다가 끄적여볼께..ㅋㅋ
중요한 문장은 빨간색으로 적을께 
짧으니까 대충 훑어보는걸로 만족하길..ㅋ
그럼 시작할께
친구가 2년전에 겪은 일이야
2년전인데 친구네 할머니집이 아파트거든 꽤높아 8층에 사시는데
꼭대기층이랑 2층차이밖에 안나거든
무슨일이 있어서 할머니집에 갔다가 집에가려고 차에 올라탔는데
부모님이 친구보고 두고온물건 없는지 확인하라고했어
친구가 이제 막 뒤적이다가 지갑이 없는거야
그래서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지갑있는지 믈어보니까 여기있다고했데
돈이 없었으면 다음에올때 찾으러갈께요하고 끊으려고했는데
돈이 꽤 들어있었거든..ㅋ
다시 할머니집으로 갈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했는데 문이 스르륵 닫기는게 보이더래 할머니집이 8층이랬잖아 친구가 (도레미)ㅊ듯이 달려갔데
근데 엘리베이터문이 다 닫길려고할때 안에서 손이 훅 나오더니 문을 잡더래 친구가 순간 놀랬거든 그래도 다행이다싶어서 안을봤는데
왠 어린아이가 고개를 푹숙인채로 서있더래 그런데 왜 그런게있잖아
갑자기 섬뜩한거 그런느낌이 들더래 그래서 꼬마한테 몇층에가니?
거리니까 말은 안하고 가만히 서있더라는거야 그래서 친구는 아씨뭐야..
거리면서 혼잣말하고는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계단쪽으로 몸을 트는순간
엘리베이터문이 닫기면서 꼬마가 이렇게 속삭였데
아깝다 거의 다왔는데..흐흫
너무 소름돋잖아 친구는 이제 오로지 자기지갑만 빨리 챙겨들고 와야겠다 거리면서 8층까지 올라갔어
지갑을 돌려받고 엘리베이터를 탈까..라고 생각했는데 11층에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뜨는거야 그래서 친구가' 아..씨 걍 계단으로가자'
거리면서 1층까지 또 뛰어서 내려갔지
내려가니까 이웃주민들이 엘리베이터앞에 우글우글 모여있더래
그래서 경비원아저씨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경비원 아저씨가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나서 멈췄다라고 말씀하시는거야
어라..?이상하잖아 아까까지 분명 엘리베이터는 11층까지 올라가있었는데
그래서 친구가 아저씨한테 아저씨 제가 아까봤는데 11층까지 올라가있던데요?라고 말하니까 아저씨 표정이 확 굳어버리더니 이렇게 말했데 학생 여기 10층이 마지막층이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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