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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최고점 그리고 디플레이션의 시작[3] PIRU7.31(화)조회 1,292추천 3비추천 0
인플레이션의 시작
1. 7.26 대란
7.26 패치로 마블 이벤트, 모바일 캐쉬백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
청멍한 유저들은 BP가 대량으로 풀 것으로 예상 --> 이때 소과금을 통해 BP를 더 추가한다면 기존의 사고 싶은 캐릭터를 살 수 있다는 희망아래 폭발적인 캐쉬충전이 이뤄지며 인플레이션이 시작한다.
인플레이션의 오점이자 넥슨의 노림수.
1-1.마블 이벤트와 PC방 버닝 이벤트를 통해 뿌려지는 BP는 사실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마블에서 주는 템들은 잡템이며, BP 또한 만원 대로 창렬 수준. 매주 업데이트 최초 접속 시 BP를 제공하나 BP를 뿌린다고 볼 수 없는 상황.
1-2. 사실상 기존의 넥슨이 진행해왔던 여름방학 이벤트를 떠올리며 BP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많은 이들이 캐쉬를 질렀고 사실상 BP는 무료가 아닌 캐쉬를 통해 인게임내 풀리게 되었고, 유저들의 캐쉬질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1-3. 넥슨은 손도 안대고 코를 풀고 있으며,  저급한 이벤트를 기획했음에도 폭발적인 캐쉬 충전으로, 여름 휴가 시즌 보너스를 챙길 여력이 생겼고, 너도나도 동남아로 휴가를 떠나며 모히토 한 잔씩 더 먹을 돈이 생기게 되었다. ㅊㅋㅊㅋ
2. 7.29 사태
2-1 인플레이션의 최고점인 패치 이후 첫 주말. 중고딩들의 문상 충전 러쉬와 폭등하는 물가에 두려워하는 이들이 너도나도 매물을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호돈신의 경우 + 200%이상의 등락률을 보이며 최고점을 갱신했다.
2-2 호돈신을 앞세워 모든 캐릭터의 가격이 상향되었으며
말디니 400대 --> 700대, 지뉴 600 --> 900대, 앙리 400 --> 600대, 토날두 2900 --> 4200대로 말도 안되는 물가 상승률을 찍으며, 인플레이션의 최고점 사태를 맞이했다.
3. 7.31 소강상태 그리고 중간 계급의 몰락 - 디플레이션의 시작
3-1. 발목에서 팔아서 목에서 판다라는 주식시장의 명언 처럼, 고인물과 썩은물들은 주말 피크를 활용해 매물을 처분했으며 거품 낀 이적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BP를 쌓아두기 시작했다.
3-2. 7월 30일 18시 이전까지는 주요 캐릭터들의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인 19시 이후에는 다시 원래 가격을 찾아가며 떨어지는 가격때에 조급한 마음에 구매를 해버리는 조급함 때문에 가격 방어선이 구축되고 있음. 
3-3. 안타깝게도 호돈, 지뉴, 앙리, 토날두 등의 인기 캐릭터들의 가격 방어선은 지켜지는 편이나 그 외에 400따리 이하급 캐릭터들은 등락을 하지 못한채 하락 곡선을 갱신중이며, 그래프를 보면 공급이 수요를 앞도하는 상태에 이르러 가격 하락세는 급물쌀을 탈것으로 보인다.
4. 다가오는 8.9사태 예견
4-1. 물가 상승률이 +200%에 이른다는 것은 충분히 모니터링 대상이다. 매물 거래로 인해 많은 BP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이 늘어 남에 따라 BP회수를 위한 이벤트를 8.9일 이후에 급하게 실시할 것으로 보이고 인플레이션과 BP 대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BP카드팩에 고강 및 좋은 떡밥을 많이 깔며 시장의 카드 매물을 증가시키고 BP는 회수대도록 조치하는 이벤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
4-2. 신규팩은 무조건 상향된 공격수가 담긴다.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인해 선 공개하게 된 것일 수도 있고, 상향 조정한 상태로 출시할 지 모르나 호돈온라인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보다 다양한 스쿼드가 유지되길 바라는 회사의 입장에 따라 공격수 상향된 캐릭터가 다수 포함될 것이고 호돈신 대체 카드로 연말까지 해당 신규팩이 방어 전담 역할을 맡을 것이다.
4-3. 400따리 이하 캐릭터들은 원래가격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고, 그 외 대장카드라 불리며 많은 급등세를 보인 카드들은 8월 9일 기점으로 적절한 대응책이 나온다면 가격은 떡락세를 맞이할 것이고, 적절한 대응책이 없다면 가격은 더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4-4. 지금은 팔기도 사기도 애매한 시점이다. 답은 8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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