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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좋아하는 30대 입니다. 이제 못참겠습니다.[6]rank0633 AIexFergurson10.19(월)조회 459비추천 1
피파98부터 시작해서 모든 피파시리즈 사서 게임을 하다가..
피파온라인1이 나오면서 줄곧 온라인 시리즈만 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 때 피파온라인3가 나왔고, 그 시절 알바로 모은 돈 한푼두푼 현질 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피온3도 별의별 버그,보정,컨* 등 여러 부정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졸업을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도중 피파온라인4가 시작 했습니다.
운좋게 좋은 기업에 취업이 되어서 받는 월급 중 감당 가능한 만큼만 현질을 해서 즐겨 왔습니다.
지금까지 현질 한 금액? 3천만원 가량 됩니다.
모았으면 차 한대 샀을 금액 이네요.. 저는 걷는걸 좋아하고 회사도 걸어서 15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차에 투자할 돈으로 게임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게임 이었거든요.
그러던 중 인벤에서 시작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눕는 사태가 발생했고
피온시리즈 팬으로서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기대도 했습니다. 
수많은 유저의 입맛을 맞추어서 서비스를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타협이라는 것을 할 수 있고, 피온 운영진들은 그 타협이라는 것을 했다고 판단 했습니다.
그렇게 정말 좋아졌다라는 평을 들을 만큼, 이벤트/패키지/현질 컨텐츠/보상/ 등등 유저가 원하는 대부분을 타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제공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근 몇달? 2달?3달? 되었겠네요. 언제부터인지 가늠이 잘 안되지만, 이제는 축구게임이라기 보다 인내심테스트 게임이라는 인식이 더 커졌습니다.
내가 이 10분남짓한 시간동안 축구를 하는건지, 인내심을 기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몇판 하고나면 뒷목이 아픕니다.

제 티어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은 항상 달성 해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티어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 티어가 아마추어건 프로건 그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친선경기 & 공식경기 두가지 컨텐츠를 주로 하는데 같은팀으로 게임을 했을 때 선수의 움직임과 반응 그 외 인게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요소들이
너무나도 차이가 심합니다. 이전부터 느껴 왔지만 참았습니다. 왜냐? 고친다고 했으니까요.

혹자는 그러겠죠? 공식경기는 컨디션이 있지 않느냐. 
예 있죠. 하지만, 친선경기 베스트11 & 공식경기 베스트11이 같은 멤버고 그 공식경기 멤버들이 컨디션이 보통 이상인 경우에도 위와같은 문제점이 생긴다면?
그 때는 어떤게 문제일까요? 패드사용자 입니다. 매번 같은 패턴 같은 느낌으로 게임을 해오는 본 유저의 손 문제 일까요?
아니면 인게임내에서 발생하는 퍼포먼스의 문제 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못찾겠습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극에 달했습니다.
구단가치 200억가량 되는거 다 그냥 두고 떠나렵니다. 언젠가 돌아올 수 있겠죠.
좋아하는 게임 이었으니까.. 정말 게임하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이 글을 쓰고 저는 피파21구매하러 갑니다.
유저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정말 현질 하지마세요.
이 게임의 현실은 속력120선수와 속력30선수의 질주속도 차이가 1초도 안나는 게임입니다.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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