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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삼행시 김덕배- 조선어학회편(한번씩만읽어주세요)
136 BurjKhalifa10.8(목)조회 219추천 3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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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삼행시 - 조선어학회편
[김]윤경. 장지영. 이윤재. 최현배. 자칫 생소할 수도 있는 이 이름들은 민족 문화 말살 정책이 행해지던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일생을 바친 조선어 학회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그들은 일제의 갖은 핍박과 탄압 속에서도 한글을 목숨처럼 여기며 한글의 연구와 보급에 힘썼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수백 년간 전해져 내려온 ‘우리의 언어’를
지켜낼 수 있었고, 우리는 오늘날에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부른 자에게는 고량진미를 주어도 별맛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그 참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늘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잘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 역시 너무나 당연하게 한글을 사용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한글을 쓸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 순간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나 큰 행복인지에 대해 생각하며, 우리가 오늘날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이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한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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