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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버튼에 대한 고찰[3]rank0407 패쓰의정석9.27(일)조회 262비추천 0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플레이 하면서 PC방일 때보다 경기를 잠깐 중지해야 할 때가 다소 많아졌다.
그때 ESC버튼을 눌러서 경기를 30초간 중지하게 되는데, 바로 정지되지 않고 공이 밖으로 나가거나 키퍼가 잡아야 정지된다.

문제는 초인종소리를 듣고 ESC버튼을 누르고 15초 만에 제자리에 돌아와 보면 비매너 강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공이 밖에 나가지 않았었던 것이다.
ESC버튼의 용도가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선수교체나 전술교체 용도여야 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2:2 경기중에 한 명이 10초가 아닌 5초만 움직이지 않아도 파트너가 피해보게 된다.
경기가 시작되었으면 게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집에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로써 다양한 이유로 게임을 잠시 중단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경기를 몰수패 당한다면 이 또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SC버튼을 누르고 5초간 조작이 없다면, 조작없는 유저의 컴퓨터가 공을 밖으로 걷어내 주면 어떨까?
그러면 선수교체 화면까지 안전하게 들어갈 것이고 그 이후 경기재개에도 조작이 없다면 그때 비매너 강퇴를 적용하는 것이다.

분명 이 문제는 나만 겪은 불편함이 아닐 것이다.
특히 승급을 앞두고 그런 일을 겪는다면 매우 맥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 기간동안만이라도 무언가 조치를 취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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