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7 Kaka778.28(금)조회 246추천 3비추천 0
넥슨의 궤변에 질려버렸지만, 오랜 유저입장에서의 글을 씁니다.
레벨업보상이라는것 자체가 말그대로 레벨이 올라가면 주는 보상입니다.
그런데 레벨업에 관한 보상이 맞지만 50레벨이후로 경험치가 같으니 '소급보상을 할 필요가 없다'이건 궤변에 지나지않습니다. 
이 의견에 동조하거나 유저들을 그저' 달라고 징징댄다고 표현'하는 이들은 넥슨 직원이거나, 해당사항이 없는 유저이거나, 궤변에 익숙한 말이 안통하는 자일뿐입니다.
난 앞으로 받을 보상이라고, 징징대는거 이해가 안된다는식의 발상은 이기주의일뿐이고, 기존유저들인 고랩유저들의 시간에 대한 보상이 소급적용되기를 원치 않는것은
유저들의  권리 차원이 아닌  그저 내가 포함되지 않는것일뿐이며, 전체 유저들의 권리를 하향시키는 일임을 잊지마십시요. 
스스로 존중받고싶으면, 상대방도 존중할줄 알아야 존중받는겁니다.
넥슨은 이걸 하지 않았기에 분노했던 사태가 있었고, 오늘날의 행태도 마찮가지입니다.  
이제 바뀌었으니 소급적용은 필요없다는 궤변은 게임이라는 속성안에 레벨없는 캐릭터가 존재할수있는지??? 없는지?? 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게임을 한 시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논리는 합리적일수 없을 뿐더러, 자신이 좋아서 게임을 즐긴것아니냐는 논리 역시 게임의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겁니다. 즐기기위해 시간을 할애하는거고, 레벨업 보상은 이 시간에 대한 보상의 의미가 더 큰겁니다.
레벨을 올릴때마다 경험치가 균등하던, 많던지간에 레벨이라는 숫자를 달성하기에, 오랜시간이 걸렸기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소소하게나마 게임운영상에서
보상해주는것이라고 봐야맞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지금의 레벨업보상이라는것이 왜 나오게되었는지에 대한 제고가 있어야 지금의 넥슨의 행동이 궤변인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있습니다.
레벨업보상이라는것이 전작 피온3때부터 존재해오던것인데, 피온3시절 레벨업보상이 시세 및 상황에 맞지않는 보상들이있었고, 유저들의 불만사항으로 인해 개편**을 통해
기존유저들의 레벨업보상을 소급적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벨업  보상으로 인해 자사의 매출이 지장을 받는 2달의 과정을 거쳤고, 여기서 반성하고 자성하며,
후속작에서 이런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게끔  노력한것이 아니라, 매출에 지장을 준 '레벨업보상'을 다소 변칙적이고 어거지스러운 형태로 일관하게끔 설계했습니다.
피온4에서 되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꼼수로 고레벨로 올라가는 구간의 경험치를 균등하게 나누어 레벨에 제한을 없이 두었으며, 이로 인해 레벨업  보상으로 인해
또 피온3같은 일이 벌어지더라도, '매출이 지장을 받지는 않겠지?'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고 오판하며, 게임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lh사태에 도달했고,  여러가지 방만한 운영과 오만하고 가식적인 자세로 일관했던 그들이 행동을 지적받자 쇄신하겠다며, 추진했던 여러가지 방안중에 하나로 '레벨업
보상개편'을 추진한것이고,  이번 레벨업보상 소급적용제외에서도 볼수있듯이 전혀 달라진것이 유저들을 기만하기에 급급한 궤변으로 일관하고있습니다.
급기야 게임을 이용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 전 세계 모든 게임사에서 가지고 있는 레벨업보상에 포함되어있다는 대전제를 무시하는 행동까지 감행하기에 이른것입니다.
 
공지에 대한 반박을 몇가지 하자면 게임내 재화가 풀릴것이 걱정이다. 레벨에 맞게 선수팩도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포함시키면 될일입니다. 50레벨이후로 어쩌고 저쩌고 이건 서두에서 언급했기에 따로 거론치 않겠습니다.  급하게 내놓은 1000fc 이건 누구의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경솔했습니다.
돈 만원에 유저 한명을 잃고 싶습니까?
넥슨에게 경고합니다. 피온3때 레벨업보상처럼 치열하게 유저들에게 합당할만한 보상안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감내하세요. 당신들의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이 와도 유저들에게 과금유도하지말고 반성하세요.
당신들이 지난 3년여 그렇게 우릴 기만하면서, 욕먹어가며 벌었던 돈으로 반성하고 더 질 높은 게임으로, 더 소통하며, 재밌어지는 게임으로 유저들을 존중하는 게임사로
거듭나세요.
다가오는 명절앞두고 우린 그저 돈벌이 대상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장사라면, 회사의 운영이라면 더는 소탐대실하지 말고, 
시기가 또 이렇게 된것조차
4.20일 이후로 빠르게 바로잡을 생각을 하지않고,  그 순간만 피하고,연말 어쩌고 하면서, 차일피일 정상화를 미룬 당신들의 행위들때문이라는걸 직시하고,
기만하려들지말고....>....>.....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말이 무슨말인지 되새김질하면서
추석앞두고 이정도로때우고 과금유도 하겠다는 생각은 당신들만 알고있는것이 아니고, 유저들 대부분 다 알고있는 사실이라는거
간과하지 말고, 진정성있는 대책으로 마주하길 바랍니다.
p.s- 유저분들에게
이건 넥슨과 유저들과의 싸움입니다. 스스로 공정하다. 객관적이다. 마치 중재자인것처럼 나서는 사람은 절대 항의나 협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누가 골리앗이겠습니까? 우린 다윗들입니다. 돌을 모여서 던져야 무시하지 않을겁니다.
유저들끼리의 다툼이 일어나는거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항의를 해야하는 상황인거고, 앞으로 있을 여러가지 변화에 있어서도 유저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과정과 부분들은 넥슨의 오만함에 힘을 싫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우리로서 대응해야됩니다. 어떻게 하면 유저들에게 이로울까를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