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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해보고 느낀점[3] JeunesseDoree5.18(금)조회 755추천 6비추천 0
피파를 잘한다는 자부심이나 생각 해본적 단 1도 없다.
그냥 컴퓨터 축구게임을 월드컵98부터 20년 정도 해온 사람으로써 지극히 주관적으로 몇마디 적는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나는 그냥 재미 없다.
피파3 열기가 점점 식어가고, 이상한 시즌 카드들이 난무하고, 돈가치들이 떨어지는 듯해서
겉잡을 수 없으니 그냥 리셋하자는 식으로 후속작을 출시하자하며 어여부영 급하게 만든거 같음
너무 준비 안하고 나온 느낌이고, 여태 새로운 버젼이 나올 때 이런식으로 체감상 다운그레이드 된 건 처음인듯하다.
플레이할 때 달리는 도중 방향 약간 바꾸면 대각선 뚝뚝 흐름 끊기는건 피온1에서나 하던게 아닌가 싶고
슛팅도 소녀슛이 나가질 않나, 헤딩도 잘 안하고 트래핑부터하고 등등 게임할 때 생각은 많이 나는데 막상 적자니 기억이 안남.ㅋ
플레이 좀 해본사람들이라면 기존에 있던 피파게임과는 조작법이나 타이밍 등 뭔가 다르다며 이해갈거임.
물론 피파를 떠나서 모든 게임에 소질이 없는 손가락인건 본인도 인정한다만 게임을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되려 답답해서 쌓임.
그리고 얼마나 좋은 카드들을 더 만들어서 유저들 지갑을 털어버릴진 모르겠으나, 지금 시기에 축구역사상 레전드들 카드 너무 많이 푼게 아닌가 싶음.
피파3에 비교해서 능력치만해도 후덜덜한 애들이 넘쳐나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쓰고 싶어도 물량도 없음.
초반엔 물량 좀 풀게 질 좋은 카드보단 양으로 여러선수들을 풀며 차차 구단이 성장해나가면 키울 맛이란게 있지만
이적시장에서 구하려해도 별로 없고, 그냥 자금이전해서 카드 깐 선수들로 하려하니 먼치킨도 아니고 이미 완성된 선수들이니 그저 게임하는 ***가 된 느낌임
뭐 메뉴가 간단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거, 선수교체할 때 간단해지거나, 선수들의 세세한 전술 컨트롤 등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해서 사람들 플레이 시킬만큼 큰 장점은 아니라고 봄.
업데이트 되는거 보고 개선된다면 다시 돌아올 생각이지 막상 지금은 못하겠음.
어딘가 언젠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 인원이 적더라도 귀 기울여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많이 힘써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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