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남꿀7.11(토)조회 377추천 1비추천 0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사실은 문제가 안됨
그 계정 주인은 그냥 운이 기적급으로 좋아서 뜬 것 뿐이고
진짜 문제는 강화시스템
강화를 하는데 있어서 선수의 1카 가격같은건 아무 영향이 없고 스텟에 따라 재료를 넣어야 됨
따라서 스텟이 높을수록 강화비용이 비싸지는데, 강화단계가 높아질수록 스텟은 높아지고 동시에 강화확률은 극도로 낮아지니 가격이 미11친듯이 솟을 수 밖에 없음
그러니 강화비용 또한 말도안되게 비싸지고 강화할 카드보다 재료가 더 비싸지는, 한 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큰 현상이 발생함
그에 반해 피3는 그 선수를 강화하려면 스텟같은걸 떠나서 그 선수만을 이용해야했음
물론 이 시스템도 해당 선수의 매물이 적어져서 귀속이 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매물이야 생제가 아닌 이상은 이벤트나 패키지로 계속해서 공급이 되기 때문에 길게 봤을 때는 큰 영향이 없었음 
다른걸 떠나 이 시스템에 있어서는 강화할 카드보다 재료가 비쌀일은 **도 없음. 예를 들어 은카를 강화하려면 4카와 그 이하 단계의 카드를 넣는 식이므로 재료카드와 강화카드의 가격이 같을 순 있어도 재료가 더 비쌀 일은 절대 없음. 따라서 고스텟이나 비싼선수의 고강 강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피4에 비해 많았고 감스트처럼 큰돈이 들어가긴해도 굴리트 금카가 나오거나 레전드 카드의 고강들이 강화를 통해 나올 수 있었고, 지금처럼 이벤트로 대장급의 고강을 풀 필요가 없었음.(말년에는 막 퍼주는 식으로 패키지로는 푼 것 같은데 이벤트로 풀었었는지는 기억안남)
결론적으로 피3때는 꽤 돈을 들인 강화라면 몰라도 1만원이면 충분한 이벤트 한방에 역사상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카드가 나올 일은 일어나지 않음.
여담이지만 당시 감스트가 거의 원트에 굴리트 금카를 성공해서 구단가치 1위로 한방에 올라섰지만 그 과정에서 들인 돈을 생각하면 현질러들이 지금 만큼 현타가 올 이유가 없었음. 오히려 일반유저 입장에선 호구라고 말하는 여론이 있으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피4는 어떤가.
일정 스텟이상의 고강의 카드를 강화하려면 말도 안되는 돈이 들어가고, 강화할 카드에 비해 재료비용이 더 들어가버리니(애초에 꽤 고강의 카드는 재료조차 없고) 강화를 시도할 이유도 없고 엄두도 안남. BJ들이야 방송을 위해 손해보더라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상태에서 새 시즌을 내면 이전 시즌의 가격 안정화와 매물을 늘리기 위해 이벤트로 고강의 카드를 뿌리게 되고, 이런 식으로 한방에 말도 안되는 카드가 뜨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임.
이미 강화시스템을 갈아엎기엔 너무 늦어버려 어쩔 수 없고, 지단 금카가 뜬 사람은 단지 운이 매우 좋았던 것 뿐이지만 헤비 현질러들은 진짜 현타 역대급으로 빡세게 왔을듯하다.
3줄 요약
1. 뭐같은 강화시스템 때문에 대장급 고강은 직접 만들지 못하고 이벤트나 패키지로 먹을 수 밖에 없음
2. 따라서 이번처럼 단돈 1만원(그것도 이벤트로 준 공짜캐쉬)에 지단 금카가 떠버리는 일이 일어남
3. 본인의 운이 좋았던 것일 뿐이긴 하지만 헤비현질러들의 현타가 역대급으로 오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