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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아 하루에 한 번씩 문의 보낼테니까 꼭 읽어줘[1]rank0520 PATRICiAN4.20(월)조회 77비추천 0
우선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문의 항목이 없기에 기타 이벤트 문의 항목을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문의 글을 작성하고 있는 4월 20일 당시, 피파 온라인 4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많은 유저 분들이 이젠 불매 운동을 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내세울 정도로 유저분들의 민심이 많이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피파 온라인 4 스탭 분들도 이미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피파 온라인 4를 즐기는 한 명의 유저로서 내가 즐기는 게임에 이런 상황이 찾아온 것이 정말 슬플 뿐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유저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의견을 문의를 통해 언급하면 스탭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빨리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문의를 남겨보려 합니다.
우선적으로 스탭, 즉 운영진에서 유저들이 왜 피파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는지를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피파 온라인 4도 벌써 오픈한지 2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논란, 문제들에 대해 유저들이 불만을 표현했었지만 지금 껏 심했던 적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전 시리즈인 피파 온라인 3 당시 '백섭' 논란 때도 이렇게까지 유저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났던 적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의 사태가 생각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는 뜻 이구요.
그렇다면 왜 유저들이 피파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냐, 우선 넥슨이 지금 껏 언급한 부분들의 수용이 현저히 낮습니다. 대표적인 언급으로는 급여 시스템과 선수의 스텟, 오버롤은 비례할 것이다(스텟, 오버롤 문제는 급여로 해결)., 많은 유저들이 아이콘과 같은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카드들을 보다 손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미션(퀘스트)와 같은 시스템을 접목 시키겠다., 강화 부담을 낮춰 진입 장벽을 제거하겠다. 등이 있는데 여기서 제대로 지켜진 것이 있을까요?
우선 급여 시스템과 선수 스텟의 대한 문제는 이미 못지킨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첨부해드린 사진에서 처럼 게임 오픈과 함께 출시했던 NHD 시즌 굴리트와 가장 최근에 출시했던 LH 시즌 굴리트, 출시 기간 차이는 무려 약 2년입니다. 하지만 급여 차이는 단 1이며 하지만 스텟 차이는 15, 20이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더욱 더 극단적 예시를 들자면 LH 시즌 포그바와 GR 시즌 포그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아이콘과 같은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카드들을 손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겠다, 물론 피파 온라인 3에 비하면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고 볼 수는 있지만, 사실 상 아이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은 오직 '에이전트'이며 이 에이전트는 여전히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점인 강화 부담을 낮춰 진입 장벽을 제거하겠다,, 예를 들어 8강을 강화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피파 온라인 3 당시에는 냉정하게 확률의 문제일 뿐, 7강과 1강의 조합으로도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피파 온라인 4는 대체로 강화를 할 카드와 같은 오버롤의 카드를 추가적으로 5장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게 과연 진입 장벽이 낮다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강화를 했다고 쳐도, 다른 예시로는 좋은 카드를 뽑았다고 해도 '귀속 시스템'으로 인해 판매를 하지 못해 계륵이 되는 경우가 마다합니다. 극단적 예시를 들면 다다음달인 6월 달이 되면 19tots 시즌이 출시된지 1년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19tots 시즌 시소코와 손흥민 같은 선수들은 여전히 귀속 시스템에 갇혀 있습니다. 아무리 비정상 거래 매물이 아니더라도 거진 1년 간 귀속 시스템에 선수를 묶어놓는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유저들이 원했던 부분들은 많고 넥슨에서 수용한 점은 현저히 적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수용을 완전히 안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유저들의 바램을 확실히 수용했던 점은 '채팅 시스템' 단 하나입니다. 이것 마저도 게임 출시 1년이 훌쩍 지나서야 패치 노트에 추가되게 되었구요.

이 외에 단순 문제점이라고 하면 잠수함 패치 논란, 서버 문제 논란이 있는데 지금 껏 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피파 온라인 4 처럼 날 마다 서버 상태가 다르다, 체감이 다르다, 날씨마다도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운영진 분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반응하실 수도 있지만 이 문제점은 일반 유저들 뿐만이 아닌 유명 bj, 유튜버, 스트리머 분들과 피파 프로게이머 분들 마저도, 즉 많은, 다수의 유저분들이 체감하실 정도의 문제점입니다. 서버 상태 뿐만 아닌 게임을 즐기는 두 방법인 키보드와 패드의 반응 속도 또한 다르게 느낄 정도입니다. 물론 다수의 유저분들이요.
이렇게 지금 껏 유저 분들이 느끼신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과 유저의 의견 반영, 예를 들면 2년 째 요구 중인 라커룸 시스템조차 안나오는 와중에 커뮤니티 글은 삭제되는 경우까지, 이러한 점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 4월 20일, 커뮤니티에서 '불매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단순 욕설로 도배를 하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며 징계를 받아도 마땅하지만 단순 개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며 소신 발언을 하시는 분들의 글 정도는 읽어봐야 마땅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글 조차도 삭제되는 경우가 있었으니 더욱 더 반발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반발 또한 애초에 피파 온라인 3 시절처럼 운영이 만족스러운 편 이였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이렇게까지 심해질 이유,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고 일반 축구 팬들의 유입과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유일무이한 경쟁작이 없는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일명 '갓겜'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규 유저는 점점 늘어나기만 하고 이탈하는 유저는 점점 줄어들어갈 것이구요.

한 마디로 일반 유저들 뿐만 아닌 여러 프로 게이머 분들과 피파 계의 유명 bj, 유튜버, 스트리머 분들 까지 여러 문제점들, 같은 문제점들을 언급하고 있기에 넥슨, 즉 피파가 지금 껏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며 왜 유저가 떠나갔는지, 왜 유저들이 반발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하는 것은 운영진, 넥슨이지만 게임을 이끌어 가고 게임의 존재 의미를 실현시키는 존재는 유저들입니다. 부디 유저들의 언급, 외침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대로 하루에 한 번씩 꼭 보낼거니까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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