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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가치 0BP도 보정을 체험할 수 있다
410 02호나우두12.31(화)조회 290추천 0비추천 1

410 02호나우두12.31(화)조회 290추천 0비추천 1
보정의 정의를 유저의 자의적 조작외에
시스템에서 의도적으로 개입하는 현상이라고 해보자.
예컨대 우리가 축구공을 실제로 차면 센터서클에서 차나 페널티 박스에서 차나
심리적 주관적 느낌을 빼고는 전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빨간 옷을 입고 공을 차나, 파란 옷을 입고 공을 차나 공을 차는 주체가 당신이라면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메시가 싸인해준 옷을 입고 공을 찬다고 해서 당신이 메시처럼 드리블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이 쓰레기 게임은 보정이 있고, 구단가치가 0이어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바로 키퍼로 조작하는 그 순간. 대표적으로 키퍼로 드리블 치고 나오면 무언가 느낌이 다르다.
드리블 수치나 메시, 네이마르 등 드리블러들 보다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메시 네이마르 부럽지 않게 드리블이 되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가끔 일부 유저들이 꼴 ㄲ을 떨기도 한다.
키퍼가 드리블 할때 걷어내더라도 세컨볼이 상대에게 가거나 파울을 다를 때보다 훨씬 엄격하게 분다.
어떤  XX들은 그럼 키퍼로 드리블 하라는 넘들이 있는데
키퍼로 드리블 하지 않는 이유는 1실축감성에 맞지 않고 2위험부담이 커서 그런거다.(이런 말까지 쓰게 만드는 XX들이 있다)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하면 드론으로 공격하나 히드라로 공격하나 그 캐릭터의 고유의 속성이 반영될 뿐이지.
드론이 마지막 한마리 남았다고 해서 에너지가 덜 달거나 공격력이 높아지는 등의 변화는 없다.
보정의 예를 키퍼로 들었지만, 훨씬 심각하고 부자연스러운 순간순간이 너무 많다. 
실축 그대로 느낌을 재현했다는 표현 자체가 유저들을 어이없게 만든다. 
때때로는 분노를 느끼게 하며, 이런 게임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그냥 쇼 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축구게임의 특성상 그런게 일부 존재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해도해도 너무 한다. 게시판을 봐도 온통 넥슨 욕뿐이다.
그리고 지금은 섭종 전에 관리 안되던 그 시기를 보는 것 같다. 넥슨 매각한다고 회사도 뒤숭숭 하고 그럴꺼다.
그런데 그건그거고 본업이 게임회사 아닌가? 저 넥슨 다녀요 하면 전에는 오~ 나름 엘리트네?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와 이 사기꾼 회사에 다녔던 넘이네... 상종하지 말자 이런 느낌이다. 
암튼 지금의 넥슨의 쓰레기 회사쪽에 가깝다. 게시판 보면 욕이 반이상 아니 대부분이다.
회사 문 닫을꺼 아니면 철저히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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