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차 말해 왔지만 이 게임은 감독모드가 기본입니다.

요 근래 방향키와 상관없이 패스가 나가는 경우가 예전보다 더 심해져서 자세 문제인가 했더니

감독모드 돌려보니 답이 나오네요...

감독모드에 패스경로를 켜보면 선수가 패스 줄 세 선수에게 선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그 외 의 선수에게는 절대 패스가 가지 않더군요

말도 안되는 패스도 있구요

예를 들어 빈공간에 선수가 있는데도 그리로 절대 패스안하고 수비수가 붙어 있는곳으로 합니다.

결국 보정의 실체는 감독모드였던것.....

사이드에 빈공간이 발생해도 뒤 돌아서서 패스를 하기까지 1초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설사 그쪽으로 몸 방향으로 돌려서 패스를 누른다고 해도 패스가 ai가 패스를 엉뚱한

방향으로 보내게 되더군요

예를 들자면

사이드 윗공간이 열러서 스루를 찔러주는데 윙백에게 스루가 나가는 현상이 그것입니다.

또한 패스를 받을때 선수가 빈공간이 있는데 패스를 안받고 산책하듯이 천천히 걸어갈때가 있죠?? 그건 수비수를 일부러 붙히는 현상입니다.

감독모드에서는 빈공간에 공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수비수를 달고 경기를 하죠 그 설정이  pvp까지 적용 되어서 빈공간에 선수가 패스를 받으면 수비수가 어느 일정 거리가 형성되기전까지 공을 받지 않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듯

합니다.

저는 한동안 위닝 유저 였습니다. 위닝은 이런 현상은 없죠... 그렇다고 위닝이 더 대단하다는건 아닙니다... 지금은 피파가 구현이 더 좋으니

또한 리그모드를 해보시면 지금 현재 레벨 얼티모드 1로 하면  19라이브 선수들이  올 10 금카로 경기를 하게 됩니다

해보면 환장합니다. 골키퍼는 왠만하면 다 막습니다. 중거리는 거의 안들어갑니다.

이러한 현상이 pvp에도 적용되어 어떤 게임이 되면 나던 상대 유저던 한명은 얼티모드1을 적용받아 골키퍼가 다 막아내고 13개의 슛을  쏴도 막거나 나가거나 1:1도 막아버리는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나오는것 이라 추측됩니다.

결국 보정의 실체는 연승 행진중이거나 mmr이 다른유저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거나 현질의 양이 적으면 얼티모드 1~3정도로 적용시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시스템인것

같다는것이 제 뇌피셜입니다. 말그대로 뇌피셜 추측이고 제 주장입니다.

그러나 몇일동안 감독모드를 주시하고 관찰해본 결과입니다.

저는 챔스도 찍어보고 챔스에서 슈챔까지 올라가보려 했으나 애들이 수영장에 뛰듯이 허우적 거려서 슈챔까지는 노려** 못할것 같습니다.

무과금 유저인 저는 이제는 집에서 이벤트나 간간히 하면서 bp나 모으며 선수 업그레이드 놀이나 해야겠습니다.

이거 뭐 티어 올린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유저 분들과 즐겁게 한게임 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

넥슨도 영리 기업이니 저런 보정들 이해합니다.

그러나 경기에 손을 대서 유저들 환장하게 만들면 현질을 더 할꺼라 생각하나 본데 그러면 정말 유저들 다 떠납니다.

다들 즐거운 피파 생활하시고 보정에 열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