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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이런 패치를 [4] CONDMAT5.31(금)조회 537추천 3비추천 3
솔직히 좀 놀랐다.
넥슨에서 이렇게 패치가 될 줄은
이렇게 패치가 되어 놓고 보니까 그동안 왜 패치를 안했는지 의구심이 간다
충분히 유저들 말 들어가면서 고칠 수 있었던 것들을 왜 그동안 안해왔는지.
모든 패치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패치가 진행되는 방향이 무엇인가? 이것이 그게임의 특징이고 갓겜이 되는지 망겜이 되는지 가르는 기준이다.
[갓겜으로 가려고 노력한 흔적들]
1. 전체적인 '게임속도'를 낮춤으로 커서변경과 키보드 유저들의 선수조작이 용이하도록 신경을 쓴것 같다. 
게임 속도가 낮기 때문에, 커서변경이 예전에 비해 원활이 되며 선수들이 궁뜨는 현상이 완전하게 없지는 않으나 많이 개선되었다.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이 바로 '패스'와 관련된 움직임인데 정리하면
(1) 패스를 주려는 모션이 느려짐
(2) 패스 속도가 느려짐
(3) 패스를 받는 동작이 느려짐
이것이 의미하는건, 그만큼 수비를 할때, 압박을 빠르게 가할 수 있고, 단순한 패스 만으로 공격하기 힘들어 졌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공격루트를 창의적으로 바꿀 필요하 있고 획일화된 공격루트는 좀더 수비가 쉬워졌다.
다만 아쉬운점은 게임 속도는 만족하지만, 패스 속도가 느려져서 보는 사람도 그렇고 하는 사람도 그렇고 조금 답답한 감이 있다.
2. ZD 온라인에서 조금 더 쉽게 넣을 수 있는 D슛 + 크로스 온라인으로
이부분은 이번 패치처럼 조금씩 밸런스를 맞추면 될것 으로 생각한다.
지나치게 크로스능력치가 높은 선수들의 크로스가 압도적으로 좋은 괴적을 그리면서 나가는데, 그만큼 사이드 플레이가 중요해 졌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윙백들의 능력치가 중요해 졌기 때문에 지금처럼 낮은 급여 선수로만 플레이 하지 말고 다양한 선수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한것 같다.
또한 피파를 처음하는 사람들도 필드 골보다 더욱 쉽게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ZD도 아예 안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슈팅게이지와 각도가 좋으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멋드러지게 들어간다.
또한 ZD보다 D슛이 더욱 잘들어가게 됨에 따라 너무 뒤로 내려앉아 수비도 개선되고, 더욱 다양한 심리전 싸움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번 패치의 수혜자
1. 피파온라인 유저들 앞으로 어떠한 방향이든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희망이 생김.
2. 언저리시간에 묻지마 ZD로 골먹혀서 키보드 부수는 사람들.
3. 상대 패스에 따라 수비커서 변경이 불편했던 키보드 유저들.
4. 묻지마 크로스 유저 및 정통 크로스 유저들
이번 패치 피해자
1. 양쪽 공격수 역발로 ZD만 노리는 유저.
2. ZD각만 어떻게든 만들어서 언저리 시간에 묻지마 ZD로 골넣어 '빅맨'세레머니 하는 유저들.
3. 패드로 상대 패널티 위주에서 묻지마 티키타카후 발리슛 으로만 골넣는 유저들.
4. 크로스 한번도 안해본 유저들.
하지만, 앞으로도 넥슨에서 유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패치를 '자유도'가 높은 축구게임으로 간다면
피**점율도 이벤트 없이 게임성 자체로만 1등 할 수 있을만한 저력이 있을것이다.
끝으로 새로운 시즌도 좋은데, 지속적인 패치들과 좀더 체계화된 패치노트를 공개해서 좀더 유저들과 소통하는 피파온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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