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이 실제로 있다고 느껴지는건
내가 쓰는 선수들 ai움직임과 패스, 슛, 오프더볼 같은게 정말 딱딱 들어맞고 잘 될 때가 있으니까 느껴지는건데
이기는판도 있고 지는판도 있지만
이기는 판에서도 상대와의 실력차가 느껴질 정도로 실력차이로 이길때가 있는 반면
상대방 진짜 잘하는데 먹혔다 싶은게 전부 막히고 나는 톡톡 몇번하니까 휙 벗겨져서 슛차면 들어가고
진짜 내가 보정을 받고있구나 느낄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승자 본인이 납득을 못하는 승리가 나오는데
패배는 오죽하겠냐..
한판 할때 길면 풀타임 짧으면 20분정도?? 보정이 왔다 갔다하는게 느껴짐
둘 다 뭘해도 안되는경우도 존재하고..
패배 해도 납득이 될만큼 실력차가 나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나는 다안되고 상대방은 딸깍이고
내가 이렇게 이겨도 납득안되고 이런걸로 지면 짜증나지.. 한두판도 아니고 10판중에 절반은 이런게 느껴지는데..
암튼 하고싶은말은
나도 보정을 받는 판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보정무새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