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패드와는 다르게 움직임 자체에 제한이있음...특정 각도로밖에 움직일수없고 마찬가지로 공을 찰때도 특정각도로밖에 못찬다라는게 크죠.

반면 패드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수있어서 드리블이나 움직일때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게 엔진바뀌면서 더더욱 체감이오는게 공을 가지고있을때 특정 움직임이 추가되서 특히 스플린트중에 방향을 전환하면 패드는 느려지지않고

부드럽게 방향을 바꿀수있지만 키보드는 선수 속도가 확 느려지는걸 느낄수있음..이게 다 한정된 방향으로만 움직일수밖에없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요.

피온3까지는 키보드도 스플린트중 방향전환시에 방향전환 속도가 느린대신 모든 각도로 천천히 움직이며 바뀌었기때문에 느끼기 힘들었을뿐입니다.

이미 이전부터 피파는 키보드로하면 패널티받으며 하는것과같았어요. 어려워도 키보드로 할사람은 하면되는거고...패드 쓰지못할거같으면 꼬접하면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