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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펌)베타테스트 의미없는이유(f**t .피파4)[2] 크리스티호날두5.24(목)조회 4,064추천 0비추천 0
궁내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 베타 테스트는 테스트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게임사에게는 홍보로서의 수단으로 유저에게는 테스트가 아닌 일면만 보고 망무새가 될 기회를 주는것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당연히 제대로 된 테스터가 많을리가 만무하며 2천명을 테스터로 뽑는다고 가정하면 그 중에 극히 일부만이 제대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넘긴다고 보면 된다.
베타 테스트는 테스터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하고 그 속에서 유의미한 피드백을 선별해 게임 개발에 반영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자 당연한 성격이다. 외국 게임 업체에서 개발하는 게임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기업 비밀로 처리하여 진행하고, 또 테스터들도 피드백 역량을 어느 정도 평가해서 선정한다. 그런데 국내 게임사는 이걸 단지 홍보용으로 미완성 게임을 잠시 플레이 하라는 정도로서 활용하고 있다. 사내 테스트나 전문 테스터에게 맡기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사실상 말만 클로즈드지 신청만 하면 주는 레벨로 진입 장벽만 없다면 오픈 베타 테스트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이처럼 베타 테스트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것이 거의 관례처럼 굳어져서 테스트에 임하는 유저들도 진정성 있는 테스트를 하기보다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차원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베타 테스트 계정을 사고파는 행위도 한다[10]. 아예 모두에게 공개한 오픈베타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클로즈베타테스트라고 하는 게임도 있어서 국내에선 그 의미가 아예 없어져가는 중이다[11]
거기에 테스트가 홍보성 이벤트로 변질되어버리면서 쓸데없이 테스트를 많이 한다. 클로즈드, 클로즈드 오픈뭐?, 프리 오픈, 오픈.. 별 이상한 이름은 다 가져다 붙이고 거기에 1/2/3차까지 붙여댔다.
이러한 것은 당장에 게임의 홍보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는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게임사 측에서 QA팀과 같은 전문 테스트 조직을 동원해 테스트를 한다 해도 일반 유저의 유의미한 피드백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홍보를 목적으로 내어 놓는 베타 버전은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확보한 뒤에 내 놓을 수밖에 없는데, 만일 그러한 상태에서 유저들이 어떤 콘텐츠나 시스템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고해도 게임 자체가 어느 정도 완성된 단계이기 때문에 그러한 피드백을 반영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자체가 게임사 입장에선 난감할 수 있다. 이렇게 유저의 입장에서 작성된 피드백이 반영되지 않은 게임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 접어들거나 상용화되면 기존에 나타나지 않았던(발견하지 못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그나 게임 시스템적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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