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은 누구다 당한다.

1. 처음 경기 시작부터 느낌이 안좋다. 승률이 30%이하로 떨어질것 같다

2. 공을 소유 하고 있어도, 상대팀이 건드리기만 해도 잘 뺏긴다. 등지고 있어도 상대가 스탠딩 태클해서 넘어져도 심판이 휘슬이 안부른다.

3. 반대로 심판은 내가 좀만 건드리면 파울 부른다 . 특히 페널박스안에서 무조건 견제 수비 안하면 무조건 부른다ㅜ.ㅜ

4. 속공으로 단독 찬스 일때 내 공격수 버프걸린다. 퍼스트 터치가 안좋다. 드리블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수비수가 쫓아올때까지 느려진다.

5. 상대 골키퍼가 신으로 변한다. 왠만해선 헤팅,중거리,근접슛 다 거의 막는다.

6. 선수 능력치가 무의미하다. 보정피해 받으면 우리선수들은 움직임이 현저히 떨어진다.  침투,빌드업 등 거의 안움직인다.

7. 패치해서 중거리, 헤딩 버프해놓았지만 , 보정걸리면 상대가 차면 들어간다.그만큼 우리 골퍼 반응 속도는 너무느리다.(보정 안고치면 패치는 무의미하다)

8. 핀볼 상황에서 거의 상대팀에게 공이 간다. 태클해서 공을 뺏은 상황에선 태클하고 누워잇는경우가 있고,주변 내 선수들은 멍때리고, 상대선수한테 공이 간다.

9. 상대팀이 거의 메시 수준으로 움직임이 너무 좋다. 골퍼가 나와도 다 재칠정도이다.

10. 컴퓨터 사양과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서 승률이 올라간다. (컴퓨터와 인터넷 투자해야 이길확률이 높다)

11.실력과 승률은 무관하다. 경기 시작하면 한팀에게 유리하게 ai가 움직인다.

12. 상대가 신생팀이면  내가 이길 확률이 적다. 이적시장을 자주 사용하면 이길확률이 높다(넥슨 수수료 장사)

13. 접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나에게 보정 혜택이 온다.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든다. 다음날 다시 하면 또 보정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결론은 현질 필요하지 않고,실력이 비슷한 상황에선 승리는 ai가 80% 결정해준다. (선수 능력치 급격히 차이 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다. 현질해서 선수 살필요 없다)

넥슨은 보정을 못고친다. 넥슨은 유저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수입을 창출하고 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