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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다름없는 타르코프가 왜 대중성이 없을까?[4]
185 BOKSUSU5.26(금)조회 373추천 3비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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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짜같은 fps를 원하면서 정작 타르코프같은 게임들이 대중성이 없을까?
이유는 게임같지 않기 때문임.
배필이든 콜옵이든 진짜같은 총기 디자인, 사운드, 움직임 등등 어느정도 실제처럼 느끼게 하면서 플레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것들은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하면 칭찬을 받고 실제로 몰입감을 줌.
근데 타르코프처럼 뭐 총 한대맞으면 실제처럼 그 팔 못쓰고 이런걸 배필이나 콜옵에 넣는다? 그럼 과연 대중성이 있을까??
속도감 있는 움직임, 게임 진행이 '대중성'있는 게임에는 분명 있어야함.
그렇게 피온이 실축을 원했으면 시간도 늘렸어야지.
하고싶은 말은 대중성 버리고 실축 원하는 사람들만의 소리만 들어서 앞으로 뉴비는 물론 가볍게 즐기던 유저들도 다 떠날거란 얘기임.
나는 '골을 넣는' 축구게임을 하고싶은거임. 내가 전략짜고 실제 축구를 원했으면 FM을 하거나 위닝을 사서 즐겼겠지 ㅋㅋ
'대중성' 버려가면서 실축 따라가고 싶은거면 흥하는건 바라지도 말아야지 ㅋㅋ
솔직히 피파 니들이 운영잘해서 피온 유명해지고 뉴비 유입된것도 아니잖아.
이상호나 봉준이같은 유튜버들이 피파 재밌게 하니까 유입된거 아니냐??
그 중에 젤 유명한 'the zd' '레이져슛' 이런거 유튜브로 보고 유입된 사람들 꽤 될텐데
그런거 하고싶어서 아이디 만들고 현질하고 했드만 이제와서 '아 그거 실축 아니라서 이제 안되고 ㅈㄴ 빡세게 실축처럼 겜 하세요'
라고 하면 대체 누가 가벼운 마음으로 피파 켜서 게임함??? 대다수 유저들은 가볍게 피파한판 할라고 겜 돌릴텐데
이거 패치 잘했다는 사람들은 그냥 고인물들끼리 '캬 실축 반영 잘했네요' '이게 진짜 겜이지' **하면서 겜 하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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