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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보정으로 욕 처먹는 이유[3] 곧접을듯9.29(토)조회 297추천 1비추천 0
볼경합하면서 공이 선수들 사이로 흐르면
그 공에 대하여 누구의 소유인지 벌써 결과가 결정난것처럼 선수들의 움직임이 변해버림.
태클 안걸고 e로만 따라잡았는데 가볍게 낚아채서 '와 수비 좋네' 하는 판이 있는가 하면
어떤판은 ddddddd 스탠딩 태클 난사해서 공을 수차례 건드려도 결국엔 상대가 다시 가져감.
공을 빼내는 즉시 내 선수들은 둔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커서가 안잡히고, 상대 선수들은 갑자기
다른 물리엔진을 갖고있는것처럼 평상시엔 볼 수 없는 모션으로 빠르게 공에게 다가감.
마치 기존의 물리엔진을 벗어난 듯 ㅈㄴ 민첩하게 움직임.ㅋㅋ
이미 공의 소유에 대한 가닥은 대충 잡혀있고, 나는 몇 번의 저항을 제외하고는 결국 게임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그냥 흘러가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듦.
그리고 위의 생각은 항상 전반 10분정도 하면 직감적으로 느끼게됨.
안정적인 패스길에 패스눌렀는데 상대한테 준다거나, 경험상 제낄 수 있는 타이밍에 턴을 했는데
상대 학다리에 빼앗긴다거나 이런 현상이 반복됨.
골대를 연달아 맞추는 현상도 마찬가지임.
필자는 큰 점수차로 이기는 판에서는 골대를 맞춰본 기억이 없음.
꼭 선수들이 맛탱이 갔을때 필사적으로 동점/역전골 만드려고 하면 골대를 맞추더라.
넥슨이 의도한 결과 안에서 놀아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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