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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잘생겨지면 뭐하고 싶냐?[3]
국립중앙도서관9.27(목)조회 525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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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좋은게 어딜가든 ㅈㄴ 좋은 소리만 듣고 호감 받아서 인생 사는데에 있어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개 편할 때가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걍 아싸 체질이라 사람들 그런 호감 받는것도 ㅈㄴ 귀찮고 모르는 여자애들한테 전화번호 받고 연락처 달라고 징징 거리는 소리도 ㅈㄴ 듣기 싫어서
꽤 귀찮음.
다른거보다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남친 있는 여자애들이 계속 나 쳐다보고 있고...-_- 
여혐은 아닌데 그런거 볼 때마다 사람에 대한 믿음도 떨어지더라.
인터넷에서 가끔 그런 사진 있잖냐, 남자랑 여자랑 포옹하고 있는데 그 뒤로 손은 다른 남자 잡고 있는.
그런 느낌임.
내가 그런 애들 시선도 안마주치고 일부러 대놓고 피하는데 내 시선 한 번 받아보려고 발광하는 애들도 가끔 있고.
이런 일들 비일비재하면 진심 얼굴이라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들 때가 ㅈㄴ 많음.
장점이라면 처음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에게 호감 ㅈㄴ 받아서 대충 대충 살아도 다 좋아함.
어릴 때 학교 OT에서 새로 들어온 예쁜 후배한테 남자 애들이 경쟁 붙어서 막 모 좋아하냐고 묻는데 
음악 좋아한다길래 내가 메탈 좋아해서 나는 메탈 좋아한다니까 자기도 메탈 좋아한다고 ㅋㅋㅋㅋ
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좋아하냐니까 이름은 대답도 못하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내 경험상 딱히 잘생겨도 내 성격이랑 안맞으면 크게 불필요하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었다.
니네들도 무조건 잘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지 말고 걍 살어.
예쁜 여자 다 소용없다.
예쁜 여자 꼬시고 싶으면 진짜 능력을 키우는게 훨 나음.
잘생긴 애만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구라 안까고 또 다른 잘생긴 남자한테 금방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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