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6 Dreamer돌쇠8.14(일)조회 853추천 0비추천 0
‘피파온라인4’ PC방 쿠폰 이벤트 돌입, 쿠폰 판매 업주들에게 비판 쏟아져…
‘피파온라인4’의 PC방 쿠폰 이벤트가 8월 11일 점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모처럼의 오프라인 쿠폰으로 집객 효과가 기대되고 있지만, 게임사의 PC방 지원책인 쿠폰을 재판매하는 일부 PC방 업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 ‘피파온라인4’ PC방 쿠폰 이벤트는 지난 4월 영업제한 해제 후 게임사 중 가장 먼저 자사 게임에 PC방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 넥슨이 여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전 중인 PC방을 지원하기 위해 수년 만에 재개한 오프라인 쿠폰 이벤트다.
PC방 고객이 해당 쿠폰을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22년 여름] PC방 스페셜 상자’를 지급받는다. 해당 상자를 개봉하면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희귀 아이템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얻기에는 충분한 수준의 아이템들이다.
이 같은 쿠폰 이벤트는 PC방 집객에 적지 않은 영향을  Mi친다. 쿠폰을 얻기 위해 PC방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단골 확보 등 PC방 업주가 고객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지난 8월 8일부터 쿠폰 배송이 시작돼 순차적으로 PC방에 도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재판매하는 PC방 업주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PC방 커뮤니티에는 ‘피파온라인4’ 쿠폰 거래 게시물이 적지 않게 올라와 있고,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도 쿠폰 판매글이 등장한 상황이다.
이 같은 쿠폰 판매 게시물을 접한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은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모처럼 게임사가 상당한 지출을 감수하며 PC방을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쿠폰을 발행한 것인데, PC방과 PC방 게이머가 즐겨야 할 이벤트가 일부 PC방 업주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한 PC방 업계 관계자는 “영업제한이 풀리고 여름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사 PC방 전용 이벤트를 환영해야 할 PC방 업주들이 게임사의 반감을 사게 될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은 안타깝다”며 “쿠폰 재판매 사례가 늘어날 경우 앞으로 PC방 업계가 게임사에 PC방 지원책을 요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처 : 아이러브PC방(http://www.ilovepcb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