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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2] LoveMyself5.20(일)조회 286비추천 0
피파 3 초반부터 해서 종료 전까지 플레이하여 순위 경기 점수 전설 B~C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고, 현 피파 4는 36레벨에 세미프로 1부입니다.
피파 3도 중간중간 엔진이 바뀌는 등 큰 변화들이 있었고 그것들 역시 다 겪은 유저 입장에서 후기를 씁니다.
피파 4가 현실성을 살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직히 현실성보단 피파 3에 비해 둔하면서 멍청해진 것 같고
그게 피파 3의 원래 유저들로서는 많이 불편하고 적응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골키퍼에 초점을 맞춘다면 동작이 느리며 천천히 오는 공들을 못 잡고 쳐내거나 그냥 골이 되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어이없는 중거리 골들이 확실해 보이는 1 대 1 찬스의 골보다 많이 나오고, 어이없이 1 대 1 찬스에서 공을 차는 선수가 이상한 방향이나 너무 약한 강도로 공을 굴려골키퍼가 쉽게 잡아버리는 일들도 있고, 선수들의 터치가 너무 길고 느리다는 점 골키퍼가 공을 잡고 길게 패스하면 바로잡지 못하고 발에서 튕겨나가 상대편에게굴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 말이 많은것은 대표 팀의 급여 문제이고, 이유는 본인이 보상으로 받은 카드팩으로 좋은 선수를 얻었다고 해도 전부를 다 쓰지 못하는 점인데 오죽하면 본인이좋아하는 선수가 급여가 너무 높아 사용할 수 없고 다른 선수로 대체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 이적시장의 경우는 보유 bp가 너무 적어 선수를 살 수도 없고 또 이적시장의 매물이 너무 많아 bp를 만들기 위해 선수를 팔수도 없는 상황이며, 말 그대로 있는 사람만계속 이적시장을 굴리고 있다고 보면 되고, 강화 시스템 또한 확률과 모션 문제가 많이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습니다.
피파를 정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계속 발전이 없고 이런 식이면 언젠간 유저들이 모두 떠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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