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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피파온라인 및 축구 일기rank075 은빛수사슴9.1(수)조회 226비추천 0
오늘은 게임을 하지 않았다.

어제 게시판에 공언?한 대로 9월부터는 당장 당면하는 일들을 하겠다 했고 실제로 오늘은 조금 일찍 귀가하자마자 미비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추가해야되는 지시사항들을 **을 했다.


그러고서 갑자기 축구(및 피파온라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주저리주저리 읊는 것 마냥 글을 쓰고 있다.

갑자기 느닷없이 지난날 축구(선수분들)와 관련되서 필자가 경솔하게 보인 언행?들이 불현듯 생각나 적는다.


필자가 현역 군복무할 때, 축구도 물론 종종 했었지만, 해버지 박지성 선수를 경솔하게 언급하며 본인자랑?을 하기도 했던 게 못내 마음에 걸린다.

박지성 선수는 무릎이 닳아가면서 고생을 많이 한 걸 아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종종 복무시절 축구하면서 혹은 구보하면서

필자 자신은 (본인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박지성 선수가 무릎이 닳아간 걸 교훈?삼아 필자는 뛰거나 할 때 무릎보다 조금 위의 허벅지에 체중?을 실어 뛰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는 식의 경솔한 발언을 했던 듯 하다. 경솔한 이유는 이 발언은 마치 필자가 박지성 선수보다 우위인 것 마냥 발언이 되었기 때문이라 본다.

아닌 게 아니라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지 그것이 소문이 어떻게 퍼졌던 것 같고, 결국엔 필자도 잊어먹어서 잘 몰랐으나 부메랑처럼 필자 자신에게 돌아왔던 듯 하다.

그래서 어떤 축구관련 커뮤니티보다 이곳 피파온라인4에 글을 써서 양해를 구한다고 전달해야 할 것 같았다.


또한 필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서 마음고생?을 했을 법한 선수가 있으시니 안정환 선수이다.

구체적으로 다 밝힐 수는 없지만, 필자의 살아온 행보와 안정환 선수와 좋게 혹은 안좋게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본다. (다 안 밝혀도 서로 인지할 것임을 믿는다.)

지금은 필자 자신도 마치 선수가 부상 후 재활훈련하듯 나름 회복?(이것은 종교적 의미의 영적 회복이라 본다.)중이기도 하지만,

짐짓 양해를 구하는 글을 써야 할 듯 했다.


필자의 어린, 젊은 시절 우상 중 한 명이어 왔던(현재진행형) 손흥민 선수에게도 안부를 공손히 전한다.

직간접적으로 필자를 신경 써준 것 알고 있다. (물론 필자도 **는 아니라 손흥민 선수가 필자 자신만을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라 필드 전체를 보듯 

전체를 보고 공개적인 발언, 조언들 했던 의도였음을 알며 내용들도 대략 기억나는 것도 있다. 굳이 다 밝히진 않겠다.)


굳이 이름 언급 안 해도 올림픽 및 그 이후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필자와 학연이 겹치는 선수도 알고 있다. 좋은 모습 계속 보일 것을 믿는다.


계속 글을 쓰다가 뭘 또 써야되지 잊어먹은, 까먹은 것 같아 답답했는데 황당하게 무엇을 까먹은 것인지 갑자기 생각났다.

귀가하고 씻는 걸 잊은 것이다. 빨리 지금 씻어야겠다.

(가끔 축구중계 같은 데에서 골키퍼가 너무 하는 게 없으면 중계진이 골키퍼 경기끝나고 샤워 안 해도 되겠어요라고 드립을 치는데,

정말 샤워 안 하는건 아닌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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