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 후 피파온라인 및 축구 일기
74 은빛수사슴8.27(금)조회 109추천 0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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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때만 해도 좋은 컨디션이었던 듯 하다. 목적이 명확하고 두서있는 글을 썼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그런데 오늘 돌아오면서 게임을 하면서, 마침내 필자 스스로가 게임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가 분명하지 않다는 게 괴로우면서 불편한 진실로 다가왔던 듯 하다.
그나마 팀플레이를 한 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었던 게 다행이지 아니었나 싶다. 또한 주로 친선경기를 돌렸다. 
그런데 불행히도 필자가 종종 플레이하는 넥슨의 또 다른 fps총기슈팅게임은 팀원들과 팀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목표(aim)가 불분명하다는 게
기어이 뭔가 매가리가 없는 플레이로 발현되고야 말았다. 그런데 다행히 최악의 상황에서 어떤 판에서 팀원이 나름 필자에게 (e-스포츠 전반에 걸쳐 앞날 할 일에 있어?)
필요한 나름 최선?의 힌트를 줬다. 예전엔 그런 비슷한 드립을 이해못하고, 여타 몇몇 자극이 더해져 괜한 맘에 신고했었는데, 이번엔 그게 뭔지 굳이 여기 쓰지는 않으려 한다.
축구계에도 여러 부류의 인사들이 있는데 제각기 출신 군과 종교 교파가 다르다. 예전에 어딘가 군과 종교는 비슷한 특성의 공동체라 쓴 적이 있는데, 아닌 것도 분명히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이 점차 선진병영이 된 원동력이 무엇인지 필자는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 이유는 현 체제가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히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군복무를 거쳐갔고, 쌓인 수많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최선의 계획과 실행이 점차 이루어져 왔고, 이루어지고 있다.
불행히도 축구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교주의 신흥종교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한동안 필자가 소속되었던 신흥교파는 제한된 유형의 인재들만 선별되었다. 
물론 그래도 인재풀이 꽤 다양하고 체계적인 편이었으나, 필자는 일종의 사각지대에 걸친 유형의 인재였고, 불행하게도 피해자가 된 상황이기도 함을 짧게 적는다.
각 세력(종교)은 각자도생의 길을 걸었고, 그러다 보니 발생하는 각 내부 문제들이 있었으며, 또 이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 고스란히 신세대가 곤란에 처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그런 게 있어도 잘만 적응하고 위 지도자들에 속해서 성장해 온 인재들도 있는 걸 보아왔다. 그 부분을 놓고 보면 그(분)들이 잘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문제들의 피해자로서, 앞날에는 자라나는 인재들이 그런 곤란에 처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물론 이미 UN과 같은 국제기구도 있지만) 신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범국가적 전인류 일치통합체제를 이룩할 것을 목표하려 한다.
만약 이런게 성립되지 아니하면, 또 필자가 피해자로 겪었던 것처럼, 안하무인처럼 부분적인 진리를 가지고 설쳐?댈 지 모르는 유형의 인재(들)이 훗날 출현할 게 뻔해서이다.
그럼 또 부분적인 진리로 괴로워하고 방황하다 정작 그 부분적인 진리가 개인의 성장과 구원을 막을 수 있기에, 결사적으로 이런 인재들이 사회에 출현하는 걸 막을 것이다.
그렇다고 순수한 동기와 목적 등을 존중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통합된 체제가 자유를 막는 디스토피아를 예견할 것 같아 우려하는 입장들이 느껴지지만, 필자는 낙관하고 있다. 질서와 자유는 공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갑자기 왜 축구얘기를 안 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유대인들을 위시한 신본주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범인류적 축구대회(ex 월드컵)들의 진행과 운영 등에도
필자가 나중에 커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 같다는 예언아닌 예측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이다. 물론, 겸허하게 표현하는 것이지 그게 아니면
불편한 자랑처럼 들릴까 하여 이만 줄인다.
솔직히 무엇이 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인지, (요즘) 살면서 (게임도 그렇지만) 망설여질 때가 왕왕 있다.
어찌되었건 필자는 현 넥슨 게임회사로부터 많은 혜택과 사랑을 받았다. 필자가 거쳐온 축구계, 군, 신흥교파 모두 그러하다.
마지막 때엔 다함께 새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작이 좋을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그렇게 되려면, 상반된 각각의 두 가지(증인)들이 하나되는 게 중요할 것이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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