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 후 피파온라인 및 축구 일기
73 은빛수사슴8.20(금)조회 213추천 0비추천 0
73 은빛수사슴8.20(금)조회 213추천 0비추천 0
오늘은 퇴근하면서 간단히 스쿼드배틀 한 판을 하긴 했다. 결과는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다 본인이 맞춰놓은 LH카드에 부합하는 것을 하나 뽑기도 했다.
만약 여유가 생기면 축구를 할 기회를 머지않아 맞이할 수 있을까? 사실, 팬데믹 이후 필자가 출근하는 곳도 연간 체육대회를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지난번 글에서 죄와 회개라는 개념에 대해 언급했던 것 같은데, 독자 분들이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방관하진 않았으면 한다.
각자가 깨달은 대로 사연을 만들면서 살아갈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사실 필자 자신이 축구와 관련되어서 마치 기**실화된 사명?이 있다는 데 방황하는 심리도 없지는 않으나, 겸허히 찾아나서며 사명의 길을 걸으며 뛸 것을 서술하는 바이다.
이것이 짧게 쓰는 오늘 일기의 목적인 듯 하다.
그럼, 다음에 글을 쓸 일이 있으면 쓰도록 하겠다.
댓글 0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