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이김수고바위6.3(수)조회 272추천 0비추천 0
'1대1 문의 집어넣었습니다.' 의 내용으로 몇일 전에 게시판에 개시하였으며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 때 못 읽으셨던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문의 내용 전문을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해석의 소지는 다양하게 있는 답변이라 생각하며 제 개인적 의견을 첨부하지 않고 해석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또, 전번 글에서 댓글에 추가적인 의견을 제기해주신 유저분들이 계셔서 이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재문의를 집어넣겠습니다.
해당 재문의에 대한 답변은 돌아오는대로 다시 이렇게 개시판에 개시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일전과 동일하게 저는 여타 유저분들의 현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하며
제 시간이 허용하는 한 이들을 포함하고 수렴하여 문의를 제기하겠습니다.
<문의 내용>
 
박정무 선생님께서 '소통'을 말씀하시니 '구체적'이고 '확실한' 답변을 듣고자 문의드립니다. 대책에 대해 회의가 진행된 사항이라면 어떠한 구제책을 고안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대책에 대해 고안해** 아니하셨다면 '현재 안건에 없었다.'라고 말씀해주시고 안건에 우선순위를 두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라 한다면 '보안사유'라고 명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실 피파에 대한 실망감이 시작된 것은 피온3 엔진 대규모 패치때부터였습니다. 이전부터 피온2부터 계속해서 '피파'라는 축구게임에 애정을 쏟아부어왔던 저였고 메이플, 카트, 서든어택 등의 게임으로 승승장구하여 부동의 국내 1위 게임사라는 '넥슨'에서 이를 서비스하여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지난날의 일들은 각설하고 현재 시점의 피온4라는 게임은 솔직히 말씀드려 썩어문드러져있습니다. 문제점이 하나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너무나 다방면에 있어서 긴 시간에 걸쳐 쌓여온 문제점들이 존재해 어디서부터 언급해야할지 엄두조차 안 납니다.
그래서 첫째, 저는 이러한 일련의 모든 책임이 피온4 운영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일련의 테스트는 '이례적'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유저에 접근하는 모습이어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 이전에 사태가 이 사단이 나기 전까지 모든 것을 방관하였으며 박정무 선생님의 단독 인터뷰 하나로 '서로간의 오해'로, '운영진의 미숙 및 실수'로 발생한 문제라고 간단히 넘어가는 부분은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넥슨' 정도 되는 규모의 회사가 왜 이리 실수가 많은지, 그리고 유저는 어디까지 이를 보면서 인내하고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과연 '말뿐인 사과'가 '진정성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매우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개인은 '넥슨 운영진 측에서 이를 단순 공지사항으로 안보이는 곳에 쓰지 아니하고 메인 홈 화면에 공식 사과문 및 소통 창구 또한 큰 사이즈로 메인화면에 게시하며 해당 창구를 통해 들어온 그 어떠한 문의에 대해서 투명성이 보장되며, 빠르고, 정확한(예를 들자면 문의 진행상황 및 예상 답변 일수가 되겠습니다.) 답변을 약속하는 내용 또한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둘째, 현재 라이브 시즌에 대한 구제책에 대해서 현재 운영진의 상황분석 및 비전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기존 시즌들의 쌓인 매물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올라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그 근본은 라이브 시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라이브시즌이 구제되어야 그 이후의 연쇄적인 문제점들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현재 국대 라이브시즌 기반 금카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능적으로는 새로 나온 시즌에 밀리는 것이 당연지사이며 이는 이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선수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현재 라이브 시즌은 사실상 버려진 시즌입니다. 아무도 안쓴다고 생각하는 선수일지라도 그 선수의 팬들이 있고 그러한 팬들은 그 선수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현재 라이브 시즌에는 유명 선수, 성능이 좋은 선수, 가성비라 일컬어지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매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첫째는 기존 시장가를 1카 기준 1000원대로 잡아놓으니 매물을 손에 넣더라도 이를 내놓는 유저층이 생기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운영진 측에서도 실실적으로 그나마 쓸 수 있는 라이브 시즌 고강 카드를 이벤트로든 상품으로든 설계해서 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매물은 고갈되고 해당 선수를 쓰고 싶은 사람은 점차 게임을 떠나갈 것이고 남아있더라도 한정된 종류의 선수들만 남아있게 되는 것이겠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운영진 측에서 라이브 시즌의 매물을 인위적으로 풀고 조이는 것이 전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로 해당 팩을 풀고 운영진 측에서 해당 매물들을 재구매하여 라이브 시즌의 시세가 상승한다면 상승된 라이브 시즌의 매물을 유저층에서 시장에 풀것이고 매물 및 거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제 소견입니다만 해당 문제에 대한 운영진 측의 문제 분석 상황과 비전을 다양항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쌓인 매물에 대한 해소방안책에 대한 의문점의 제기입니다. 현재 매물이 쌓인 시즌에는 TKL시즌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TKL 시즌은 잘못된 밸런스의 시즌으로 다른 시즌에 비해 높은 시장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그만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근래 일련의 이벤트들로 인해 저강 카드들의 매물이 누적되게 되었으며 이를 빨리 처분하고 싶은 유저층에서는 높은 투자비용(강화재료가 되겠습니다.)를 감수하고 고강으로의 강화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물을 올렸으나 운영진 측의 대책 미비로 인하여 고강 또한 매물이 누적되었으며 정체가 되었죠. 그리고 현재 운영진 측은 이에 대해, 매물이 쌓인 것들에 대한 시장 형성가를 낮춰 자연스럽게 본래의 가격대를 찾아가게 하겠다라는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해당 대책으로 인해 계속 떨어지는 시세가, 이로 인해 수수료 제외 강화재료에 투자한 BP가격도 회수를 못하고 큰 폭으로 적자를 남기는 유저(강화 실패까지 고려하셨는지)는 고려하신 것인지 의문이 들며 이를 인지하고 계셨는지 아니면 인지를 못하고 계셨는지에 대한 답변과 이에 대해 어떤 방안책을 제시하실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넷째, 현재 테스트서버에 대한 의견의 제시 및 요구사항입니다. 오늘까지 총 4차까지 테스트 서버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며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존재하는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사이에 운영진이 겪고 있을 고뇌 또한 예측 가능합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에 대해 1차부터 4차까지 모든 설문에 응하였으나 2차와 4차에 해당하는 패치는 제 의견에 반하는 패치내용이 존재했으며 설문 내용 중 의견이 반영되지 아니하고 넘어가는 것 또한 존재했습니다. 저는 해당 내용에 대해 운영진이 도대체 어떠한 이유로 해당 내용의 패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투명성이 없기 때문이죠. 패치 내용 전반이 큰 카테고리로 보면 9개 항목이 존재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에 대해 '긍정적', '부정적', '잘 모르겠음'으로 분류하여 다이어그램화, 도표화하여 공개하고 패치의 내용에 대한 근거 자료로 제시하였으면 일정부분 납득은 하긴 하였을 것입니다. 허나 운영진 측은 'N차 패치 세부 내용 공지'로 일방적 통보만을 하고 있을 뿐이며 근거에 대한 자료는 일체 유저들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1차부터 4차까지, 그리고 향후 있을 모든 테스트 서버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다이어그램화, 도표화하여 유저들에게 공**료로 첨부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유저를 기만하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전후 **을 모르니 운영진 측이 유저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하지 못하여 제자리 맴돌기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각 카테고리를 별개로 고치는 것이 아닌 종합적으로 정정이 이루어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의 테섭 패치는 긍정적 반응이 나온 카테고리에 대해서 그 수치를 고정시키고 다른 카테고리를 수정해 테스트를 시키고 피드백을 받아 재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허나 피온은 한 항목의 수치가 변동함으로써 다른 부문에 있어서도 영향이 미칩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 설문에 1차부터 4차까지 계속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묵살되고 있는 '고의적 태클에 대한 제제방안'이 그 대표적 예시일 것입니다. 개인기 반응속도가 향상된 상태이며 자동수비의 폭이 대폭 줄어든 상태입니다. 또한 로빙 스루 패스의 속도가 아직 불만족스러우나 향상된 상태입니다. 개인기 유저, 롱패스 유저 친화적인 패치로 공격 전개의 다양성을 늘리며 전개속도의 빨라짐으로 게임 체감속도를 빠르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였으며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를 막기 위해 유저들은 스탠딩 태클이 아닌 슬라이딩 태클로 제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이러한 태클의 판정, 심판의 판정에 있어 문제점이 있어 매우 고의적이며 악의적임이 명실상부한 태클들도 파울을 불지 않아 이러한 더티 플레이가 판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개인기 유저나 롱패스 유저는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버리게 되며 일편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강요'받게 되고있습니다. 파울이 불어져도 게임의 흐름이 계속해 끊겨 되려 게임 체감 속도는 더 느려졌습니다. 처음에 의도한 바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죠. 한가지 예시입니다만 결코 작은 문제로 치부할 일 또한 아닙니다. 각설하고 개인은 해당 패치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 상태로 라이브 서버에 패치된다면 현재 누적된 문제점들에 추가적으로 복잡하며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이며 이 새로운 문제점들은 기존의 문제점들과 얽혀 새로운 양상을 만들어내겠죠. 마치 피온3 엔진 패치 직후와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테섭에서 발생했던 문제 이러한 문제들을 운영진 측이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를 묻고자 하며(인지하고 못하고 계셨다면 1차에서 4차까지 계속해서 제출했던 제 설문은 묵살된 것이며 박정무 선생님께서 얘기하신 '소통'은 '말뿐'인것이겠군요.) 인지하고 계셨다면 해당 문제점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여타 다른 문제점들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얘기도 너무 많습니다. 그만큼 피파 온라인이라는 게임에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여부가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졌으면, 전달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희망입니다. 허나 인내심도 이제는 고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에서 엔진, 3에서 4로 넘어가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럽지 못함, 그리고 4에서 속속들이 나오는 너무나 방대한 문제점들까지...의견을 제시해도 벽에 막힌 것처럼 전달되지 않는 제 목소리와 이제 와서 그것을 '단순한 오해', '운영진의 미숙함'으로 치부하는 것은 정말 개탄스럽고 있는 정마저 다 떨어지는 듯 합니다. 상기한 4개의 답변만 '우선적으로'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구체적'이라는 말, '소통'이라는 말 굉장히 많이 해당 글에 쓴 것 같습니다. 답변에 따라 운영진의 진정성 또한 판별해볼 수 있겠죠. 글이 길기는 합니다만 끝까지 토시 하나 틀림없이 읽어주시길 바라며 요구사항, 의문 사항 및 비전에 대한 제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 샛별입니다.
구단주님들의 모든 상황은 이미 문의를 통해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동향, 그리고 
실제로 운영진들이 게임을 해보면서 이미 인지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좀 더 자세하게 소통을 하지 못했던 것은 
구단주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불편사항에 대한 구체적 해결방안과 계획이 없다면
자칫 일방향의 전달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고민하다가 기회를 많이 많이 놓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행중인 사항은 내외부의 상황에 따라서도 바뀔 수가 있기에
확답을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추후에 아주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재해주신 의견중에 모든 테스트 서버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다이어그램화, 도표화하여 유저들에게 공**료로 첨부할 것<< 내용이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저 또한 어필을 할 것이고 좀 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판정은 여러 각도에서 진행했을 때 카메라 앵글에서
비춰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현재 판정은 누구에게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판정은 없으며
실제 축구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문제가 있다고 짚어주신만큼
이 또한 심도 있게 더 살펴보겠습니다.
구단주님께서 기재해주신 내용이 많아 제가 모두 다 
글로 녹이지 못했을 수 있지만 끝까지 읽어보았고
수렴해야 하는 것들을 전부 다 따로 기재 해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시길 바라겠고 좋은 의견들 
기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단주님..! 바로 해야 할 일도 많고 바쁘시겠지만,
5초만 시간을 내주시어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크 해주시고 남겨 주시는 한마디를 모두 보고 있고요.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p.s 코로나 꼭 조심하시고 요새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구단주님